내가 좀 지랄좀 쪼매 했거든 솔까 다혈질이라 지랄맞다 성격이 

성격이 좀 괴팍해서 받은만큼 갚아준다 은혜도 원수도 ㅇㅇ

문제가 요새 새벽에 존나 시끄러 

옆집떔에 애새끼들 딱 보이 해봐야 20~23? 요런거 같은데 

근데 내가 요새 좀 코인하면서 지랄맞아가 

소리좀 질렀거든 좆같애가 

근데 또 담배 피니까 집안이 답답하고 앞에 또 옥상이라 문열고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준거 미안하게 늘 생각한다 

관리소 전화받고도 죄송하다고 했고 

근데 누가 내 시끄럽다 했을까 이게 중요한데 

촉이라는게 있잖아 저 애린놈의 새끼들 

딱 보이 맞거든

근데 사실 내야 요 집에 3년 살면서 

크게 사고친거 없고 조용히 지내다가 요새 쫌 빡쳐서 지랄한거는 미안하다 

내가 내 보고 좆같다고 염병좀 했는데 뭐 던지고 이런거 아니고 

걍 소주마시고 지랄했다 문제는 문 열린지도 모르고 지랄한거 미안하다고 

다시 말하는데 

옆집에 쌍놈의 새끼들은 매일 밤마다 파티를 하고 하필 흡연장소가 

내 집 앞에 옥상이라 개지랄 병이거든 

벼르고 있었는데 한 소리 할려고 

칸데 저새끼들이 먼저 나를 뭐라 했다고 그제?

이건 100프로 거든 알잖아 사람 감이 있고 또 촉이 있는데 

나 오늘 벼르고 벼르다가 문 활짝 열어놓고 지랄병했거든 

한 놈 걸리면 죽여버린다 머 대충 이런 눈빛으로 

문 열고 술 한잔 하고 있으니 역시나 

어디 노래방 보도같은 년들이랑 문신충이랑 존나게 우르르 나오데?

내가 그랬거든 일마들 담배 피고 그게 불과 한 30분 전인데 

지랄병 까고 가래침 틱틱 뱉고 나올때 

내가 그랬다 저기요 조용히 좀 하게요 

혹시 그 쪽에서 저 시끄럽다고 했어요?

칸데 지금 새벽 5시에 사람 7명 8명이 이러는거는 맞고요?

카니까네 바로 또 째려보대 남자새끼들이

말로 안될거 같애가 

내도 담배 하나 불부티면서 바로 자리에서 인났거든 

이야기좀 할래요?

카니까 눈 깔고 갔다 

내 쫌 성격이 지랄맞다 

근데 일단 뭐 나도 미안한데 

저새끼들이 더 미안해 하는게 맞는거 같다 

걍 짜증나서 여기다 쓴다 

시발가서 지금 맞다이 까는것도 이상하고 

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