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남편을 위해 건담 튀김을 만들어준 유부녀.jpg 최강한화이글스
- 역대 최대 크기 불꽃 터진다, 경찰 '불법주정차 강력 단속".jpg ㅇㅇ
- 백인 쌍둥이녀 납치감금하는 만화 1 ㅇㅇ
- 온라인 장보기 익숙한 세대, "이렇게 팔아야 마트 옵니다".jpg ㅇㅇ
- 블로키 옵티머스 프라임을 간단하게 특수기믹 있게 개조를 해봄 로봇개수자
- 육아휴직 급여 내년부터 월 최대 250만원…프리랜서는요?.jpg ㅇㅇ
- 강원도 가다 죽을 뻔했는데, 조사하던 경찰 말이 '충격'.jpg ㅇㅇ
- 오다 에이치로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작가 22위 ㅇㅇ
- 광기의 라듐 제품들 미스터다브369
- “놀이기구가 더 무서워요” 9배 중력 견디며 전투기 모는 그녀 ㅇㅇ
- zfc뉴비 오랜만에 제주도 다녀왔어요.webp zfc뉴비
- 고독한 미식가 극장판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다 (노스포) 마키노하라쇼코
- 블라) "모텔이 너무 싫은ㅜ" 블라인드녀...jpg ㅇㅇ
- 키작남에 대한 옛날사람들의 인식.jpg 배그린
- 오늘자 핑계고) "가벼우면 살 안쪄요" 마인드 김동현.jpg ㅇㅇ
스압)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기 (경북 경유)
요새 부산-서울은 경북쪽으로 거의 안가는 추세라 경북 경유해서 도전해보고 싶어서 진행했음. 사진은 발퀄이니 이해 부탁드림요.1. 울산 버스 1127 (승차 : 노포역 / 하차 : 공업탑 / 23:58~00:48)경주에서 06:50 아화행 잡으려고 선택한 버스, 당일치기 포기하더라도 추풍령으로 가보고 싶어서 봉계행 대신 모화행을 선택함. 공업탑에서 하차하고 인근 pc방에서 첫차까지 대기했음2. 울산 버스 712 (승차 : 강남초등학교 / 하차 : 성도아파트입구 / 05:19~06:05)712 첫차. 이거타고 경주 모화로 진입3. 경주 버스 608 (승차 : 성도아파트입구 / 하차 : 성동시장 / 06:16~06:53)모화에서 경주시내로 가는 첫차. 이 버스가 06:50 전에 성동시장에 도착하면 06:50 아화행 버스 타고 효리도보를 통해 영천 760-1을 탈 수 있었으나 아쉽게 3분차이로 실패... 시장가시는 노인분들이 많이 타셨음4. 경주 버스 301 (승차 : 성동시장 / 하차 : 아화정류장 / 07:13~07:55)블루시티 고상 첫경험 근데 07:05 성동시장 통과라더니 생각보다 늦게 들어옴..5. 영천 버스 753 (승차 : 아화정류장 / 하차 : 대구은행건너 / 08:19~08:48)1분 조발했는데 이 1분 조발이 스노우볼 굴렸음6. 영천 버스 555 (승차 : 영천농협 / 하차 : 안심지구대 앞 / 08:49~09:42)08:35 창신영업소 출발한 버스를 잡게됨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753 타면서 계속 확인했었고 내리자마자 달린 덕분에 바로 탑승 성공. 이 버스 잡은 스노우볼이 뒤에서도 이어지게 됨7. 대구 버스 급행5 (승차 : 안심지구대 앞 / 하차 : 섬유회관건너1 / 09:42~10:15)하양초에서 바로 환승이 될뻔 했으나 아쉽게도 555랑 급행5 합류하는 사거리에서 급행5가 먼저 신호받고 출발했음. 그래서 그냥 555타고 쭉가다가 안심지구대에서 같이 정차해서 빠르게 환승에 성공함. 이거 탈때만 해도 10:15 출발 250번 탈 수 있나 망상해봤는데 어림도 없었음8. 대구 버스 724 (승차 : 섬유회관건너1 / 하차 : / 10:22~10:43)첫번째 뻘짓. 어차피 10;15 못타서 천천히 가도 되겠거니 해서 급행3 안타고 먼저온 724를 탔음. 근데 생각보다 느려서 어이없게 대구에서 여행 종료될뻔함9. 칠곡 버스 250 (승차 : 만평역 / 하차 : 왜관북부 / 10:47~11:28)다행히도 250은 타는데 성공. 특이하게 요금을 하차할 때 지불함. 근데 원래 led 없던거 같은데 생겼네?10. 구미 버스 110 (승차 : 왜관북부 / 하차 : 구미종합터미널건너 / 11:29~12:31)두번째 뻘짓. 250번 내리자마자 이거 오길래 바로 탑승했는데... 구미시내에서 돌아가는 노선이었음; 뒷차인 111번보다 구미터미널에 늦게 도착했지만 그 다음 버스 타는데 문제는 없었음11. 구미 버스 171 (승차 : 구미종합터미널건너 / 하차 : 선산터미널 / 12:40~13:05)출발을 늦게 한건지는 모르겠다만 터미널까지 오는데 20분 걸리더래? 이거 조금만 빨리 왔으면 13:00 출발 72-2 탈 수 있었는데 아까웠음12. 구미 버스 72 (승차 : 선산터미널 / 하차 : 산촌마을입구 / 13:30~13:52)왜 이건 버스 사진 못찍었는지는 모르겠다만.. 기점부터 종점까지 다른 사람 한명이랑만 무정차로 계속 왔음13. 상주 버스 970 (승차 : 산촌마을입구 / 하차 : 상주터미널 / 14:05~14:35)산속에서 바로 연계되는게 신기했던 버스. 구미 버스보다 얘가 먼저 도착하던데 정작 산촌마을에서 구미버스는 잠깐 쉬고 바로 차 돌려서 내려갔음. 14. 상주 버스 830 (승차 : 상주터미널 / 하차 : 화평 / 15:00~16:30)화령 연계에 매우 중요한 버스 15:40전에 화령 도착하면 216을 타고 보은에 가서 쉽게 미원으로 갈 수 있었으나...의문의 공사로 인해 원래 경로로 진행하지 않고 초록색 경로로 진행해서 눈 앞에서 버스 놓침.. 용화 다 와갈때 기사님이랑 얘기를 나눴는데 공사만 아니였음 탈 수 있었다며 같이 안타까워 해주셨음..기사님이랑 대화하다 보니 해당 정류장에서 내려주셨음. 어차피 여기서도 보은 320번 탈 수 있어서 여기서 대기했음15. 보은 버스 320 (승차 : 화평 / 하차 : 학림1리/ 16:52~17:10)이제 학림에서 보은가는거 놓치면 그대로 실패하는 상황16. 보은 버스 110 (승차 : 학림1리 / 하차 : 새마을금고 / 17:11~17:35)정말 다행히도 내린지 1분 조금 안되서 110번이 도착함.. 이제 이거 타고 청주로 진입함미원에서 내리니까 무지개가 떠있었음 17. 청주 버스 211 (승차 : 자전거공원 / 하차 : 상당공원 / 17:39~18:34)미원 도착한지 얼마 안지나서 바로 청주행가 들어옴. 같이 기다리던 할머니가 버스 제시간에 안오신다고 불평하시던..18. 청주 버스 711 (승차 : 상당공원 / 하차 : 진천터미널 / 18:37~19:37)이번에도 타고 가면서 진천에서 19:20 출발하는 광혜원행을 탈 수 있을까 망상을 해봤지만 당연히 실패 그래도 진천에서 쉬는 시간이 꽤 많이 생겨서 다행이었음. 영천 753 탄 이후로 거의 제대로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은 안나왔으니...진천터미널 안에 있는 근육식당. 포케랑 다이어트 샐러드 판매하는 집이었음. 맛은 나름 괜춘19. 진천 버스 500 (승차 : 진천터미널 / 하차 : 광혜원정류소 / 20:20~20:52)원래 번호 있는데 led는 저거 표출하더라 이 차가 막차라 그런지 기사님이 살벌하게 밟으셨음20. 안성 버스 17 (승차 : 광혜원정류소 / 하차 : 관음당, 두원대입구 / 21:20~21:33)예전에는 이 노선 카운티로 다녔다는데 지금은 하이거1609로 다님. 이것도 막차라 그런지 전기버스로 신나게 달려주셨음21. 안성 버스 370 (승차 : 관음당, 두원대입구 / 하차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 21:37~21:47)얘도 퇴근탕이라 기사님이 겁나게 밟아주심22. 안성 버스 4402 (승차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 하차 : 신분당선강남역 / 22:00~23:32)대망의 서울가는 버스 원래 370은 동아방송예술대 정문에서 내려주는데 너무 추워서 기점까지 올라와서 탑승함출발한지 23시간 30분 조금 안되서 서울 도착23. 서울 버스 643 (승차 : 신분당선강남역 / 하차 : 고속터미널 / 23:35~23:45) 부산종합터미널에서 출발했으니 마지막 엔딩은 고터에서 하기 위해 탑승 막상 생각해보니 다른 곳에선 전기차 안걸리다가 수도권에서만 전기차 3번 걸렸네그렇게 총 23시간 47분만에 23개 노선을 이용해서 도착! 발퀄글 읽어주셔서 감사!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한소희·장원영이 읽으면 '완판'…'텍스트 힙'에 빠진 Z세대
한소희·장원영이 읽으면 '완판'…'텍스트 힙'에 빠진 Z세대• 유명인의 추천으로 책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거나 절판되는 '디토 소비' 현상이 출판업계에 나타나고 있다.•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추천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올해 상반기 교보문고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에 올랐고, 배우 한소희가 언급한 '불안의 서'는 지난해 11월 3주~12월1주까지 예스24에서 4주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SNS를 통해 뒤늦게 입소문 탄 책도 있는데, 소설 '리틀 라이프'는 최근 SNS에서 인기를 얻어 갑작스럽게 올해 6월 1, 2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Z세대 사이에선 '읽는 게 멋진 것'이란 의미의 '텍스트 힙'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독서 모임, 낭독회 등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0151 한소희·장원영이 읽으면 '완판'…'텍스트 힙'에 빠진 Z세대[디토사회]편집자주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디토(Ditto) 소비'.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소비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n.news.naver.com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