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당연하지만 인간의 본능적인 욕심과 욕망 때문임

인간은 이성과 감정이 교차하는 곳에서 자신의 선택을 내리게 됨.

그 선택에 관여하는 게 욕심과 욕망인데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라" 라는 

기본적인 전략이 이성적인 판단일지 욕망과 욕심의 산물일지 깨닫는 게 필요함

처음에는 이성이 승리해서 돈을 벌지만, 점점 더 길어질수록 감정이 결국 따라잡음.

근데 인간이 학습의 동물이라 하지만 이런 본능에 기반된 선택은 학습이 잘 안 됨.

왜냐? 한 번 크게 먹었을 때, 또는 다른 사람이 얼만큼 땄다. 라는 도파민에

선택이 흐려지는 거. 그걸 선택의 갈림길에서 중심으로 생각하고

결국 감정적 선택이 주를 이룰 수 밖에 없는거임. 이걸 깨닫고 이겨내야함.

"언젠가 오르겠지", 본전 심리, 비갤보면서 자기합리화, SNS 광신 등

하면 할수록 판단의 기로에서 평정심을 잃는 나를 발견할거임.

결국은 너가 너만의 매매 기준을 세우는 게 중요함.

현물이라고 언제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거임.

매수할때도 이 정도 내려가면 팔아야지, 이 정도 오르면 팔아야지. 같은

자신 만의 매매 기준을 세우고 코인 시장에 들어가야 돈을 버는거임

물론 짧게 보면 잃었다고 손해봤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지금보면 어떰? -2~5% 될 때도 손해본다는 생각했는데

지금 -10% 이상 된 잔고 보면 후회되지 않음? 내가 왜 냅뒀는지?

그냥 냅두고 다른 사람의 말로 휘둘리기 보단 너가 너만의 기준으로

매매를 하는 게 길게보면 돈을 얻기에 더 승률이 높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는 거임.

코인이 도박이라 많이 말하지만, 어느 정도의 공부가 도움이 되는 건 불변의 사실임.

공부하고 분석하고 경험이 쌓이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돈 벌기 더 쉬움.

한 번 잘 생각해보고 판단해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