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출시일은 내년 1월이고 동숲같은 게임임
대충 농사짓고, 동물 키우고, 건물 짓고 그런 게임이고
앨리스 토큰이 게임 내 화폐로 쓰임
경제 활동의 주가 되는 땅을 얻으려면 복권 추첨에 참여해야 하는데, 이게 내일부터 시작하고
복권을 얻으려면 크로미아랑 앨리스를 스테이킹해야함
크로미아 20개당 하루에 복권 1장, 앨리스 1개당 복권 1장인데, 랜드 세일 참여 컷(보증금)으로 최소 50 앨리스(=1000 크로미아)가 있어야함.(원래 1앨리스로 줄였다고 봤는데 최근에 다시 올린건지 50앨리스가 필요하다고함)
복권 얻는 효율은 당연히 크로미아가 좋음 (20개 기준 8달러 조금 안되는데 앨리스는 개당 13달러가 넘는다)
earth2같은 부동산 투자하는거보다 차라리 이런 게임의 부동산에 투자하는게 나아보이긴 함
실제로 tlm이나, 샌박같은경우 구매 가격 대비 몇 십배까지 꽤 쏠쏠하게 이득을 보는 편이었음(현 시점에서는 더 많이 벌었을수도 있음)
당연히 땅이 있어야 경제활동이 가능한 게임이기때문에, 땅을 소유한 사람들은 별도로 땅을 빌리거나 할 필요가 없어지고,
오히려 임대해서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함.
애완동물 분양도 했었는데 각 동물마다 상징하는 코인이 있고 그 코인을 주기도 한다는데 어떤 식으로 얼마나 주는지는 나온 바가 없음
이 게임에서 얼마나 수익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경제 활동이 가능한 게임이라 확실히 토크노믹스는 탄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음
틀린 정보나 추가할 정보가 있으면 지적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