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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다들 잘벌었어?욕받이 퇴학임. 부자형들 나 퇴학길에 구제 부탁해

비갤러(125.186) 2025.01.31 15:19:08
조회 134 추천 1 댓글 4



형들은 얼마나 벌었어? 매일같이 이 게시판은 시끄럽고 왁자지껄하잖아

다들 벌기만 하는것같은데, 나같은 잃는사람 이야긴 없어서그런가.

나 TMT라서 좀 긴글인데, 더 이상 맘앓이 하기 싫어가지고 여기라도 글 써놓고 욕받이면 욕 받고 정신차려서 현생살러가려고.


그리고 혹시 이번 불장에 돈 많이 번 형들있으면, 형들에겐 큰돈이 아니라생각들어도 나에겐 새인생 살 밑바탕이라 생각하고 도움좀주라..


나도 해보니까 돈 버는게 쉽지가않고 신경많이 써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면서 악착같이 벌었던 돈일테니 더 아끼게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는데,

나한텐 그 도움도 좀 절실해. 트론주소로 받아서 바로 출금할거고, 혹시 연락처(전번까기싫음 이메일같은거) 도 같이 남겨두면 내가 살면서 되는대로 갚아볼게.

그리고 이번 계기로 더 나은인생 살면서 도움받은거 기억하고 베풀줄 아는 사람으로 살게.

얼마나 간절하면 이러겠어..



그리고 혹시, 나랑 비슷한 형들, 혹은 불나방처럼 뛰어들며 하룻밤꿈꾸는형들있으면 말로는 이렇게 되니까 정신차리길바래.

오래걸리지도않아 깡통차는데.

총 잃은거는 다 생각안하고 나 천, 이천만원이라도 있음 소원도없겠어. ㅎㅎ 전엔 한달에 그냥 벌던 순수익인데 참. 그치? 처음부터 다시해야지.


여기서 부터 TMI에 TMT니까 걍.. 넘겨도됨. 어디 말할데도없고 나 혼자 생 쇼를 하고 아무도모르는데.. 속앓이가 너무심해서 털어라도 놔보는거야.

나 퇴학인데 무튼 다시 안돌아오고싶어.

욕을하든 응원을주든,, 부탁한다.

바이비트 트론주소임.

TNWpNrQBYNLVMiAKYaDZwsT3mD6J5GnrAs

--------------------------------------------------



나 정말 악착같이 살던 사람이야. 4년제 나오고, 멀쩡한 회사 다니면서도 욕심이 많아서 공부도 많이하고 내 사업도 일으키며 부업도 열심히 하던 사람이야.

코인이나 주식으로 돈굴리는 형들에겐 적은금액 같겠지만 월 천 근로소득 외 사업소득으로만 찍고 행복해했었고, 최고 월 3천찍으면서 정말꿈같은 숫자에 하루 2-3시간 쪽잠이어도 행복했어. 회사도 참 일이 힘들고 더러웠고, 해외 파견근무에 온갖 역경은있어도 인정도 받았고 커리어도 좋았지만,

작게나마 내 사업체에 사무실 얻고 퇴사해야지, 직원도 한명 쓰고싶다, 하는 맘으로 밑천 벌려고 3년간 투잡으로 꾸준히 일했어. 정말 지쳤는데 나는 직장이아니라 직업이갖고싶었거든. 그리고 급여 받는 사람이 아니라 급여 주는사람이 되고싶었어.통장에 돈 쓰지도않고 차곡차곡 저축에 CMA에 하루에 커피마시는 돈 만큼만 빗썸에 비트코인만 차곡차곡샀었어. 아 그리고 나는 엔비디아 초기투자자라, 마지막으로 봤던 수익율은 600%정도였어.

퇴근하고도 새벽까지 일하고 졸리니까 라디오같이 이야기 하는 유튜브 틀어놓고 일하고 그랬었어.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틀어놓은 유튜브에서 막 욕을하고 엄청 시끄러운거야. 뭐 하나 끝나면 자동재생되고 그렇게 해놨는데

무슨 알고리즘인지 코인 방송이 나오는거야(누구라고 말은안하는데 선물방송임). 갑자기 코인방송이나오니까 당황은 했는데, 말하는게 또 듣다보니 웃겨서 걍 뒀거든.

근데 새벽늦게까지 방송하다보니 그게 또 말동무가되서 틀어놓았던거지. 그게 내 인생 최대 실수였어. 방송하는 사람을 탓하는건 절대아니고, 그냥 그걸 재밌다고 보고 실행에 옮긴 내가 잘못이었다는 거야.


내가 악착같이 일하는 이시간에, 돈 벌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니 저런 방법이있어? 재밌어보이기도하고,

소액만 재미삼아 넣어놓고 잊어버렸는데, 며칠만에 시드가 4배가 된거야.

그 첫 경험에는 그냥 신나서 친구들하고 소고기먹고, 출금해서 엄마아빠 용돈주고 그랬지.


근데 그 경험이 무서운거였어.

지금 저 첫날로부터 거의 2년 지났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 그렇게 성실했던 사람이, 착실했던 사람이 무슨 바람이 들어서 하룻밤의 꿈을 몇달째 몇년을 꾸고있는건지

사실 잃은거 생각하면서 집착하고 있는거겠지, 저건 회복해야해..저건 다시 가져와야해.. 하면서 돈이야 있으니까 그냥 계속 집어넣은거지.

예전에 주변이랑 하던 말중에, 선물하는사람은 연 끊어야한다고 그런말을했었는데. 그게 이런거구나를 왜 나는 직접 겪으면서 배워버린걸까


사업밑천하려고 모아뒀던 현금, 내 주택청약, 엔비디아 사뒀던거, CMA, 비트사둔거 진짜 다잃었어.

게다가 빚까지 생긴상태야. 정신차리니까 내가 이렇게 바닥을 뚫고 지하로 떨어지고있는데 난 이게 아직도 현실감이 없을정도야.


사업자는 또 매출도 더럽게좋았잖아..? 작년도 종소세 미친듯이많이나왔는데,

전같으면 욕하면서 나눠서라도낼텐데 지금...그냥 체납상태다^^


빚투는 절대 하는거 아니라고 다 아는데, 한가득 잃고나니까 눈에 뵈는게있어야지 ..

신용도도 좋았기에 은행권에서는 넉넉한 대출이 나왔었고, 그게 눈덩이처럼 쌓였는데, 카드 한도도 넉넉했는데 신용이 떨어지면서 원래의 10분의 1도 안되게됐어 지금은.


화도안나이제는. 사회생활 시작하고, 악착같이 일하면서 그렇게 모은 돈을 고작 2년에 다잃고, 빚까지 안고나니까 정말 어이가없어져.

월급을 받지않고 월급을 주고살아야겠다, 월급보다 훨씬 많이벌었으니까. 그런 사람이 이제는 월급에 매달리게된거야.


사실 1년쯤 드럽게 잃기만할때에, 그만뒀었어. 이게 뭐하는짓이냐, 하면서. 다시는 코인 앱 안열거라, 그게 현물앱이어도 안열거라, 나하던대로만하면 되는데 왜 뒷걸음질 쳤나 하면서

한종목만 딱 하나 소액으로 사놓고 일만 또 죽어라했어. 일용직까지 하면서 원화채굴에만 몰두했지.


그러다가, 오랜만에 열었는데 그게 또 미친듯이올라있네..하

사람이 진짜 간사해. 그거 뽑아서 잃은거 절반도안되지만 채우고 손털었어야하는데 큰돈나갈일이 몇개 생겼던 때인데, 그 잠깐의 욕심에 또 달려들었다가 또 1년을 주구장창 잃기만했어.


나는 평생을 착실하게살았어 그래서 친구들한테 거짓말로 돈빌리는것도 어려운일이 아니더라.

다들 의심했어 너 맞냐고 너가 왜 뭐때매 100만원 200만원 따리가 필요하냐고, 그렇게 말할정도로 나는 주변에도 넉넉하고, 부족함없고 오히려 여유있는 사람이었거든.

너라면 믿고 주지, 하며 그정도는 내주는 친구들이 정말많았어.

바보같이, 미안하게.. 나조차도 이젠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차마 큰돈빌릴수는 없겠더라, 나도 나한테 자신이없어서.


얼마전에 수익율 만%도 넘게 찍힌거 봤는데, 그거를 또 욕심에 반익도 제대로 못하고 다 잃었고,본적생각에 미칠거같고.


나 이제는 그만하고싶어.

잠 제대로 못잔지 정말 한참이고 언제가 마지막인지 기억도안나.

튼튼하고 건강했던 머리는 자꾸 가늘어지고 빠지고, 그 바쁜와중에 운동도 미친듯이 하던 헬창인데 지금은 운동도 제대로 못가. 아니 센터 등록을 할 여유도없어.

그래도 뭐 집에서 하면되니까 운동은 꾸준히는 하는데, 예전의 그 탄력이나 건강한 눈빛자체가 없어.


그래 맞아, 그 반짝이던 눈빛이 없어.


정신을 다잡아먹은지 몇주가 지나긴했어. 더이상 앱을 켜지않아.

그치만 그 2년간의 내가 나 스스로 갉아먹은 나자신이 지금 너무 바닥이라 일어나기가 너무힘들어.



그나마 다행이라할까 하는건, 일적으로 커리어가 있단거, 사업체가 아직 망하지않았고 숨이 붙어있으니까

내가 다시 일으켜세울수있다는거. 그 일어나는 속도가 처음 이걸 시작할때보단 빠를거라는게 희망이라면 희망이야.

자본금이 너무 부족하고, 회전이 좀 느리지만 나는 충분히 다시할수있고, 전보다 더 악착같이 할거라는 희망.


이게 계속 충돌을해. 지금 너무 힘든 이 상황/ 여튼 다시 일어서보려는 강한 의지, 미친듯이 다시 일하고있는거.

내가 좀더 내 일에 집중할수있는 정신상태와 여력이된다면 얼마나좋을까...

2년전으로 돌아가서 그 밤에 일하지말고 그냥 잠이나 자지 하는 생각.

그 방송을 웃어넘기지, 소액을 넣었을때 돈잃게만들어주지. 하는 생각.


인생 전체 중에 2년, 길지않은시간일지몰라

다시 일어설수있지. 잃은 돈? 누군가에겐 큰 돈은 아닐지몰라 하지만 내겐 전부였어. 내 청춘의 노력에 댓가였고.

그리고 돈은 액수의 크고 작음을떠나서 그사람의 모든게 담겨있잖아.

그걸 잃은건 좀 큰 것같아.


주변에 이런 내사정을 아는애들이 하나도없거든. 가족도몰라. 내가이런 도박을 저질렀다곤 아무도모르지.

내가 다시 잘 일어선다면, 훗날에 이 시기를 돌아보면서 그냥

"야 사실 내가말야 그랬었다? 미쳤었지? 그때 진짜 죽을맛이었다. 정신차리고 다시 이만큼 올라왔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그때 내 곁에 있었어서 고맙다. 넌 몰랐겠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되고싶어.


다시 꿈많고 성실하고 착실했던 나로 돌아가고싶어.


형들, 여기있는 형들은 글만 보면 다 똑똑이고 부자들이잖아.

그래도 늘 안전투자 성투하고.

건강해치지말고 정신건강 포함해서..

자기 자리에서 다들 열심히사는 사람들이길바래.


혹시 이글을 보는 여유있는 형들이있다면..

나 내인생 다시일으킬수있거든, 도와줄수있음 도움좀주라.

빌려주는거면 내가 시간이걸려도 내 능력안에서 보답할게 연락할수있는 방법남겨줘라.



두번다시 선물,안해. 투자도 안해.

그냥 내능력으로 살거야.


알아 내가 진짜 미친 불나방의 끝판이네^^ 빚투에..

욕 박아도좋아.고소안해. 내가 스스로 욕받이로 정신차린다했으니까.

여튼 형들..성투하고 건강하고 새해복많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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