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론 : 휴먼스케이프는 아직 신생 스타트업 수준임. 잘쳐줘야 좆소

저기가 뭐냐면 과기특성화 대학 (카포디지유) 에서 학생들 사회 경험 시켜주려고 기업들 모집해서 인턴시켜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신청하는 기업들이 주로 어떤 회사들이냐면

그냥 좆소 or 스타트업들임.

즉 사람이 많이 부족하거나 최근 코딩쪽으로는 언어만 할줄알고 제대로 코딩은 못하는 물로켓들이 넘쳐나니까 제대로 배우고 프로젝트도 할줄아는 똑똑한 애들 쓰려고

IT 스타트업들이 많이 지원한다.

하지만 그 기업의 크기는 웬만한 좆소보다 좁밥임. 그냥 회사는 사람이 부족한데 싸게 (월200)정도로 말잘알아듣고 똑똑해서 2주 가르치면 실무에도 쓸만한 애들 얻어서 좋은거고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이딴곳은 1억을 줘도 안갈 곳이지만 직무 인턴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으니까 서로서로 윈윈으로 해서 많이들 신청한다.

근데 지난학기에 휴먼스케이프가 여기에 올라왔었음.

2017년 크리스마스 이브빔부터 쳐맞던 내가 이걸 보고 시발 그 업비트에 있던 ㅈ같은 휴먼스케이프가 맞나 싶었다.

근데 맞더라.

그래서 바로 수준깨닫고 코리안 김치코인들에는 눈길도 안주기로함.

나같아도 그 여기자년한테 돈주고 구라기사 써달라하고 폭등했을때 다팔고 튀어서 선상마약섹스파티할생각하지

더 개발할마음 ㅈ도안들듯ㅋ

여기에 올라온 공고같은거도 인증해주고싶은데 난 졸업해버려서 가입이 안된다.

매학기 방학때마다 뽑는데 그때마다 데이터 초기화시켜버려가지고 지난학기꺼 볼수도 없음 ㅅㅂ.

주변에 똑똑한 공대 예비 퐁퐁남 친구들있으면 함 물어봐서 들어가보던지.

세줄요약

휴먼스케이프는 아직 좆밥 스타트업수준임

똑똑한 대학생 컴공과애들데려와서 인턴 시켜주고 똥꼬 살살긁어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꿀빠는 그런 회사라는거임

그러니 가치투자같은건 하지말고 그냥 단타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