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버 터진건 그냥 예외로 치고
게임과 구조 그리고 크리에이터 관점에서 보도록하겠음

1. 대놓고 양겜임
그래서 김치겜만 보던 우리는 별로 생각 없을수있지만
해외에 살던놈으로써 주위 애들은 저런겜에 환장함
왜 환장하는지 2번에서 서술

2. 샌드박스임
말 그대로 내가 만들고 사용하고 다른애가 만든거 돈주고 사용 가능함
말만 들어서는 별로 감이 안올수있는데
마인크래프트 시장을 생각하면 감이 올듯

초반 마크는 그냥 찰흙가지고 노는 게임였지만 현재는 전문 건축가 및 개발자들을 섭외해서 굵직한 모드 혹은 컨텐츠들로 마크라는 게임 안에서 재생산을 하는 구조임
심지어 샌드박스에서 인수한 복셀에딧은
마크처럼 블록을 쌓아 만드는 복셀 구조의 에디터임
거기에다가 만든걸 마크 오브젝트로 가지고 가기도 가능함
그렇다면 마크 개발자와 건축가 파이를 샌드박스 복셀쪽으로 끌고오는게 가능함

현재 양띵 악어 잠뜰 등 한국의 마크 유튜버들 시대 지났다 지났다 하지만 마크를 재생산한 콘텐츠 개념으로 봤을때에는 한 컨텐츠당 최소 3천만원이 넘는 부가가치를 재생산 해내고있음

건축가와 애니메이터 플러그인 만드는 개발자 모두 하고싶을때 돈을 벌면서 활동이 가능하네? 개꿀 이러면서 파이는 점점 커질꺼임

그렇다 해서 판매자만 있으면 안되겠지?
구매자 입장에서 본다면
로아에서 람보르기니와 콜라보를 했다치자
전섭에 하나밖에 앖는 삐까뻔쩍 전설 탈것이 생겼어
그런데 이게 로아코인으로만 살수있대
누구든지 도전은 해보지 않겠음?

판매자는 구매가 땡기는 물품을 만들며
구매자는 자신의 취향인 물품을 구매하는것
근데 그게 nft라네?
전시도 가능해? 와!
하면서 양놈들이 환장하게 되는거임

지금 nft스포츠카드 몇천이나 몇억에 팔리는거봐라
단순히 돈지랄일까? 미래를 생각하면 전혀 아니라고봐

3. 복셀개념임
복셀이 뭐냐
유튜브에 복셀아트 쳐보면 뭔지알껀데 블록을 쌓아 만드는 개념임
해외에서는 복셀 국내로는 3d도트로 불린다
현재 게임엔진 2대장 유니티와 언리얼 모두 복셀을 지원함
그리고 복셀을 이용한 게임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으로 국내외 찾는이들이 많음

4. 아티스트 선발
아까 이야기했듯 건축가 애니메이터 개발자 등등 모두 다 에딧으로 판매가 가능하지만, 초창기에 판매자들이 안정적이여야 팔겠지?
현재 샌박에서는 1000명의 아티스트들을 코인 주면서 계약 맺으려 하고있음 이 내용은 에딧쪽 찾아보면있음

결론
초창기 마크처럼 지금 당장은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나중에는 샌드박스가 회사 대명사로 바뀔수도있음
나는 현직이 3d 툴 다루는 일이라
내가 계산한 3만샌박 가능성은
빠르게 올것이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