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자는 할려면 빨리하는 게 좋다.

ib토큰을 주는데 가면 갈수록 가치가 상승한단다. 이게 스테이킹 보상으로 이자를 주는 걸 이런식으로 한 것같다.(근데 엄밀히 스테이킹은 아니다. 예치다.)

스테이커는 ib토큰을 스테이킹 해서 클레바 토큰 보상을 받는 거다.

정리하면.

대여자

위믹스 > ib위믹스 

이건 예치. 보상으로 ib위믹스 가치상승으로 인해 위믹스 갯수를 늘려준다. 언제든 넣고 빼고 할 수 있다.

스테이커

ib위믹스 > 스테이킹 

이게 스테이킹. 클레바 토큰을 스테이킹 이자로 준다. 위믹스가 묶인다. 정확히는 ib위믹스가 묶여서 위믹스로 교환을 못하겠지?

물론 ib위믹스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는 없는지, 이런건 모르겠다. 설명으로는 무적권 오른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아마 설명이 맞겠지.

이걸 전제로하면 홀더들은 스테이킹까지 완료해야 보상을 더블로 받는다. 그 양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근데 여기서 또 농부가 있다.

쉽게 말하면 농부가 많으면 대여자 이자가 늘어난다.(근데 빌려가는 게 위믹스여야 할것같다. 그니까 위믹스 농부들은 별 도움이 안될듯?)

얼마나 늘어나냐면 최대 150프로까지 늘어난다. 위험률은 제론데(위믹스 가격 하락 제외) 이자를 150프로 준다.

물론 이건 줜나 이상적인 경우고 내생각엔 20% 받지 않을까? 싶다.

나는 솔직히 대여자보다는 농부가 좀 더 끌린다.

근데 농부는 설명이 좀 덜되있는 느낌이라 여기서 말하긴 그렇지만.

농부도 대충 설명하면 토큰a를 담보로(예를들어 위믹스) 토큰b를 받고(예를 들어 클레이튼)

위믹스 - 클레이튼 페어 예치를 통해 이자를 받는 것 같다.

클스왑에 들어가보니 현재 페어예치 이자율 85퍼쯤되더라.

좀 묘한게, 농부가 늘어나면 대여자 이자는 늘어나는데, 같은 풀에 농부가 많이 몰릴수록 농부 이자는 줄어든다.

시간이 지나면 농부와 대여자 사이에 균형적인 이자율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부채비율이 높아지면( 대여토큰가격 / 담보토큰+대여토큰가격 = 80%) 강제 청산당한단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설명은 아닌데. 나도 이정도 이해하고 있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