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팩 순살 6KG(약12마리)  = 26400원

오후 1시 도착했던데. 새벽 1시에 받아봤으나 냉동이 하나도 녹지 않았음.
그래서 늦겨울이나 초봄에 이런거 많이 사놔야함.. 김치도 그렇고,
  냉동 프렌치프라이, 냉동 돼지고기 등 가급적 늦겨울이나 초봄에 최대한 구임
여름되면 배송 중에 녹기 시작하고 배송비도 더 나오는곳도 있음

이게 닭다리살,허벅지살 위주인데
한국 닭이 순살기준 1마리에 500~600g이니깐
6KG면 대충 10~12마리라고 볼 수 있는데
다리 살 위주고 뻑뻑살이나 날개, 갈비, 모가지 그런것도 없으니 대충 12마리에 가까움

배송비 절감을 위해 3~5팩을 사는게 좋음

일단샀으면. 겨울엔 여유이게 수령하면 되지만
여름에 조금 녹아서 도착하면 바로 염지해야함
일단 겨울이라 전부 냉동실로 가고. 소분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보면됨.

그리고 1팩은 바로 염지. 

염지는 얼은채로 해도되며

당장 빠르게 먹고 싶으면 소금+설탕을 넣은 차가운 물 내지 우유를 조금 넣어도됨

원래 설탕물 급속해동은, 돼지고기, 소고기에도 사용하는 정석적인 방법임

기본적으로 설탕물에 넣고 냉장보관 이게 모든 고기 급속해동의 정석임

그렇다고 설탕을 먹는건 아님. 먹기전에 찬물에 행궈 먹는거니깐

일단 소금도 비슷한 효과가 있으므로 설탕약간에 소금적당히  (맛소금추천)
간장 좋아하면 간장을 넣어도 됨.
오래 보관해야 할  수록 약간 더 짜게 해줌. (짜게 염지시 대충 2주 이상도 감)
먹기전에 씻어서 먹는거라서 짜게 해도 됨

일단 소금,설탕은 유통기한을 길게 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므로

다른 맛이 어쩌고 저쩌고가 1차적으로 중요한게 아님

그리고 우유를 약간 넣는것이 좋은데
일부러 우유를 살 필요까진 없는거같음
잡내를 녹여서 제거한다는 느낌임.  닭냄새 안 싫어하면 안 해도 되는거같음

식소다,베이킹파우다는 연육작용이 있는데
쉽게 말해서 약간 락스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됨. 살이 녹는 느낌

어차피 닭고기인데, 브라질닭은 크고 질긴 닭들도 있을수 있으므로

많이 넣을필요업고 1스푼정도 넣을려면 넣고 아님 말고임.


그리고 다진마늘과 각종 향신료랑 카레계열 파우더 약간
이런건 나중에 넣어도 크게 상관없음

그외엔 검색해서 취향껏 하면 되고

반드시 밀폐해서 냉장보관하자

냉장고에도 곰팡이균 , 박테리아가 많이 날아다니므로
식재료는 밀폐해야함.

참고로 식소다를 많이 넣을수록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자라기 어려워짐

곰팡이는 약산성에서 자라며 식소다물 위에선 자라지 못함

그리고 각종 허브들 중에도 균 억제를 방지하는 허브들이 있으니

맛은 둘쨰치고 잘 알아서 넣으면 되고

비트가루같은것도 있긴한데. 

더 자세히 알려면, 수제 햄 만들기와 수제베이컨 만들기를 보면 , 뭐 아질산 나트륨까지 해서 

장기보관방법이 나오는데

뭐 어차피 닭고기 2KG(약4마리) 혼자 먹어도 3일이면 끝임

근데 레시피가 매일 똑같으면 질릴 수 있으므로

튀김가루 발라서 에어프라이어에 넣는게 모두가 원하는 방식일건데
느끼해서 질릴수 있으니

밥솥에다가 전부 넣고 닭도리탕이나 백숙, 파스타,리조또,닭찜을 하면
안 질리고 계속 먹을 수 있다.

그래도 딱 혼자 2Kg쯤 먹으면 질릴 수 있으니

2KG를 1주내로 먹느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됨

작년엔 2KG당 7580원이었음. 난 이번에 8700원에 삼

같은 가격 기준 산출같은데

왼쪽버젼 계산할 떄 식용유 값을 7100원이나 책정한거라서 
제대로 된 비교는 아님.

업소는 식용유 100번가까이 재탕하니깐
실제로는 5kg vs 878g 이 정도가 가격대비 맞는 비교이며

실제로는 에어프라이어에 그냥 식용유 약간 발라서 하니깐
실제로는 가격대비 위 양의 거의 1.6배이상 더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