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충남 예산군에서 집안의 종손으로 태어났다. 중학교 시절 서울로 상경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엔 잠시 서울특별시 장안평에 위치한 중고차 시장에서 자동차 중개업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처음 자신의 가게 가지고 요식업에 뛰어든 것은 것은 대학생 때로, 연세대학교 1학년 때[8] 아르바이트삼아 일한 호프집을 한 달만에 인수[9]하고 이후 3년간 가게 3개를 운영하며 15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으나, 백종원이 나이트 클럽을 인수하려던 것을 알게 된 가족이 기겁을 하고 반대???? 하는 바람에 학사장교로 지원하게 하였다고 한다.[11] 어머니는 첫 면회 때 "그간 행적을 모두 알고 있으니 꼼짝 말고 군 복무나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고. 결국 인수한 나이트클럽을 헐값에 넘기고 그 돈을 주식에 투자했으나, 부도가 나버렸다고 한다

대학생시절 알바하러갓다고 그 가게 인수

인수 후에 운영하다가 15억 모음

돈 많아지니깐 나이트 인수하려다가 가족반발때문에 성실맨 코스프레하려고 군대가서도 부모가 그간 행적을 알고 잇으니 꼼짝말고 군복무나 하라할정도로

행실이 좋지 못했던점

나이트클럽을 헐값에 넘기고 주식 투자해서 싹 말아먹음

근데 이후에 쌈밥집 내기 이리저리 사업하다가 지금이자리까지옴

보통의 사람이라면 대학1학년때 가게 인수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15억대 재산을 탕진하고도 재기 성공하는게 사람이냐

금수저니깐 씹가능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