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씨가 이프로 시작하면서 얼마나 자랑을 했을까.

백주부님과 닮아서 백세정이라고 불렸는데 그걸 계기로

외식업계의 큰손 백대표님과 함께 sbs 황금시간대 주말예능..

그것도 고정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에 가족 멤버들, 부모님, 기획사까지

전부 경사나서 삼겹살파티하고 행복해서 녹화전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했을텐데.

그런데 시청률이 낮아서 그런지 그 어린 소녀가 하차하게 된건

너무 슬픈일인것 같음.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김성근)

식당 솔루션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가족인데 조보아가 더 미녀긴 하지만

가족을 막 바꾸는건 너무 마음아픈 일 같다고 생각함. 지금이라도 김세정씨를 다시 모셔야 된다고 봄.

어차피 99단이라는 그룹도 잘 안돼서 멤버도 탈퇴하고 지금 스케줄도 거의 없을텐데 스케줄때문에 나간다는건 말이 안됨.

설사 스케줄이 있어도 이런 인기프로에는 무조건 따로라도 내보내는게 정상인데 스케줄때문에 하차라는건 납득이 안됨.

김세정씨가 보조MC로 불합격이라면 이 프로에서 할수있는 다른 역할이 더 있을거라고 봄. 다시 불러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