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일체 연간 시청률

집사부일체 시청률. 최고 12%이상에 평균 10%정도 함.

이승기가 전역후에 20%이상 보장 안전빵 고향 KBS 1박2일, 케이블에서도 10% 이상 가능한 나영석pd님 신규예능, 

A급배우 2~3명 주연 500만급 영화, 한번 터지면 광고 50억 찍는 미니시리즈 전부 거절하고 선택한게 집사부일체.

알다시피 이승기는 1박2일이 40% 찍던 시절 주요 멤버이자 강호동이 하차한 강심장을 혼자 맡는등 입대 전 이미 유력했던 연예대상 후보.

양세형 같은 경우 최우수상도 감지덕지인 아직 2옵션 이하 개그맨임. 이 프로의 핵심이자 메인은 이승기임.

골목식당 시청률 1년내내 평균 4~5% 하다가 시간대 옮기고도 잠잠하다 

교익좌 막걸리 이슈가 온라인에서 꾸준히 이슈되고 홍탁좌 인간 쓰레기 몰아간 자극적 편집으로 대박터짐.

홍탁이때 대박 터진 최고시청률이 8%대임. 라디오스타만 해도 올해 최고시청률이 9% 이상이던 시간대. 

이번주 9% 기록한건 한끼줍쇼가 결방한 효과. 사실상 연평균 수치는 이승기의 집사부일체보다 절반의 시청률이고

라디오스타가 기록했던 연평균 시청률에도 못미침.

이건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주말 골든타임인 금요일밤 편성때 경쟁프로였던 mbc 나혼자 산다 시청률.

골목식당보다 무려 3배까지도 앞서는 최고 15%대 시청률을 기록하는등 연평균 10%이상을 기록함.

골목식당은 시청률에서도 실패했고 황교익선생님에게 막걸리 편집 조작의혹이 들통난데다

자극적 편집으로 장사에 실패한 일반인을 혐오의 대상으로 몰아가는등 문제로 황교익 선생님에게 지적을 받음.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선생님)

반면 이승기는 집사부일체로 각계각층의 리더들을 찾아 배우고 힐링하며 건전하고 착한예능을 보여줌. 손예진 요가부터 이순재 선생님까지...

그러면서 유느님 유재석이 고군분투 이끌던 런닝맨으로도 4%에 몇년간 허덕이던 일요일 SBS 예능을 두자리 시청률 회복과 동시에

런닝맨 마저 기존보다 두배 상승시키는 기염을 토해냄. 이승기가 SBS의 주말을 살린 반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주말대결에서 패배함.

MBC의 간판 나혼자 산다에 처참하게 패했고 뒤늦게 한달 고작 8% 시청률 한걸로 대상을 얘기하는건 예능에 대한 도리가 아님.

이승기는 정당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집사부일체의 공헌에 비해 매우 부족했음.

SBS에는 그외에도 시청률 24%를 기록하며 압도적 스코어를 낸 부동의 1위 미우새가 있고 이 프로가 받은 상을 골목식당이 내놓으라 할 자격이 없음.

그럼에도 이 프로가 인터넷에서만 인기있고 시청률은 10% 안쪽인건 마치 마리텔을 떠올림.

남초 커뮤니티에서 인기끈 홍탁좌 이유가 일베 치킨맨짤처럼 자기들의 모습이 떠올라서 몰입이 더 잘됐기 때문.

근데 요즘 예능은 여초가 대세임. 노잼이지만 기안친구 미대오빠 꽃미남 이런사람 나와서 러브라인 타고 그런게 더 잘먹힘(시청률 골목식당 3배)

이승기가 시청률 10% 이상 이끈것도 훈훈한 비주얼에 곁들여진 적당한 센스와 부담없는 진행 덕분이 아닐지.

요즘 시청자들은 깔깔깔 배꼽 재미나 너무 자극적인것 보다 이승기같은 꽃미남의 힐링예능을 더 선호하는 여초화가 대세임.

이승기 대상은 정당했고 객관적 스코어가 말해줌. mbc 2년연속 대상이 유력한 나혼자산다에 패배한 프로그램이 sbs간판이 될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