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는 조선시대 대신들의 연회에 쓰였던 전통이 깊은 음식

프랑스의 커틀릿

는 위키의 슈니첼 이미지였음....

진짜 프랑스의 커틀릿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질감

???

고기 햄 치즈가 들어간 꼬르동 블루 (치즈돈까스도 원조는 유럽임 요리학교랑 이름이 같다)

이런 것도 커틀릿이라고 함 송아지 고기...매쉬 포테이토 곁들인 것이 위의 조선시대 돈까스와 비주얼이 비슷해서 올림

독일 오스트리아의 슈니첼

레몬을 곁들이는 것이 전통

고화질 디테일

찍먹 슈니첼(특이하게 소스가 있다)

예거 슈니첼(부먹임)

독일의 예거 슈니첼로 양송이 버섯 소스인데 이게 경양식 돈까스랑 젤 비슷한 듯

돈스파이크가 골목식당에서 선보였던 슈니첼도

딸기잼을 곁들여 먹는 것이 특이했는데

원래 오스트리아에서도 종종 잼이랑 먹는 거였음

삶은 감자와 레몬과 크랜베리잼을 곁들인 슈니첼

슈니첼은 원래 프라이팬에 한다 튀기지 않음

아마 커틀릿도 그렇...그럴 껄?

돈스파이크도 이런 비슷한 방식을 응용하다가 나중에는 걍 튀겼다

집에서 돈까스 해먹는 갤러들 못 튀겨먹는다고 실망하지 말길

원래 후라이팬에다 하는 것이 트래디셔널 유럽스타일

커틀렛을 튀기는 것은 일본에서 편의상 그런 것

다만 깊게 알게 되면 오리지날은 버터를 쓴다는 것은 그냥 모르는 게 약이다 마가린 활용 강추

독일 상남자의 슈니첼 샌드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