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2교대 중견 (2년 계약직 후 정규직 전환 평가 - 전환률 60-70)


일강도 힘쓰는 일 없음,
대신 젊은 사람이 없고 다 40-50대, 배울게 많아 1년 정도 욕 개쳐먹고 계약직이라 눈치 존나 보면서 배워야함.

하루 12시간 근무중 평균 6시간 쉼.

매달 상여나오고 3달에 한번씩 성과나옴.
성과 안나오는 달은 상여 나와도 세후 210 여기서 월세빼면 170 남음. OT안뛰면 돈이 안됨.
연차, 휴가는 자유롭게 쓸 수 있고 하기휴가 7개, 복포 100만원 줌.

난 그래도 학점4에 산기2개 기능사1개 있고 삼바, 하닉 등 대기업 면접 몇개 포기하고 연고지 근처라 왔는데,, 입사해보니 2년 계약직이라 무스펙들도 그냥 들어오는거 보고 학비, 자격증에 쓴 시간에 현타왔고, 2년이란 계약직을 버틸 자신이 없어졌다. 또 꼰대가 이정도일줄 몰랐고, 이사람들이랑 몇십년을 같이 일해야한다는 생각에 퇴사결심함.

알바나 하다가 하반기에 기업들 공채뜨면 다시 지원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