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월욜부터 수욜까지 3일 일했음

원래 8시부터 오후5시까지 근무, 여기는 출퇴근 지문으로 체크함

월욜 아침8시에 가서 내가 해야할일 사수 옆에서 5시까지 뒤에서 보기만 하면서 배움 출퇴근 체크는 뭐 없었음 사수는 하루뒤에 보통 지문 등록 한다길래 기다려봄
화욜도 아침8시에 가서 전날 배운거 내가 사숭랑 같이 6시까지 풀로 일함

일하다가 공장 작업관리자가 내일부터 6시 출근 가능하냐고 물어봄 yes 말했고 지문등록은 이야기 안나옴, 그냥 사수랑 같이 퇴근하면서 저 퇴근하겠습니다 인사만 함 괜히 귀찮게 하는거 같아서
수욜 아침6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하다 옴

6시출근이면 오후3시 이후는 잔업임 원래

오늘도 지문 이야기는 없고 유령처럼 일만함 사수랑만 같이 놈

퇴근한다고 이야기만 하고 집가는데 사수가 걱정하듯이 처다보고 빠이침
뭔가 쌔해서 소싱 여실장한테 전화함 왠 남자가 받음 실장 전화 대신 받았다고 폰번호인데.. 이년 참고로 근로계약서 까먹고 두고 왔다고 2주뒤에 출장오면 다시 가져온다 한년임
남자랑 이야기했지 출근체크는 되가고있는거냐니까 회사에서 계속 보내준다고 그러네 그래서 나 잔업도 다 포함이냐니까 나중에 월급 명세서에 나올꺼래 그래서 확인 가능하냐니까 ㅈㄴ 화내노 씨벌

그래서 걍 내가 관리자랑 따로 지문 이야기 하겠다니까 지문 해줄테니 기다리라고 또 화냄 ㅋㅋㅋㅋ

보채지말고 있으면 알아서 해준다 이지랄하길래 걍 알겠다하고 전화끔
아니 작업관리자 내가 오늘 몇시 출근 몇시 퇴근했습니다~ 이야기 해줘도 '이 새끼가 그걸 나한테 왜 이야기하지?' 이렅 표정으로 어...어어 예 이러는데 잔업이 체크 된다는게 ㅈㄴ 안믿겨짐
이거 씨발 ㅈ같은데 걸린거 같은데 맞냐? 일단 이새끼들 나같은 애들 3천명 이상 있다고 말함 돈 ㅈㄴ 벌겠누

참고로 사수는 아웃소싱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