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생산직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생산직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등록금 줄줄이 인상?...다른 행보 보이는 대학들 마스널
- 초코콘 악귀 성불합니다... 커붕이
- 막걸리 회사에 제안하는 기안84 ㅇㅇ
- 쥐와 분조장광신도가 싸우는 판타지 보드게임 하는 만화 3 김다리미
- 인터넷 신조어가 어려운 82년생 누님 ㅇㅇ
- Shanghai, 2025 (옆갤에서 왔어요) cheoloo
- 블랙 아이스로 인한 다중 추돌 사고 발생 … 자유로, 문산고속도로 다짱
- 주크예거가 나왔네??? "조선에서는 일본도 겪지못한 사태가 벌어진다" 가우스
- 미용사 덮친 70대....사과도 없어....jpg 메좆의야짤타임
- 싱글벙글 슬로우낭만 귀농 라이프 환상 깨지는 이유 ㅇㅇ
- 안철수 "카톡 논란 민주당, 중국하고 뭐가 다른가"...jpg 사피엔스
- 총 소개하는 manhwa. 새치
- 블라) 장인어른이 페미인거냐 (ㅋㅋㅋㅋ ㅇㅇ
- 제주항공' 블랙박스 결과 나오자…또 다른 '가능성' 제기한 전문가들 후우가
- 어젯밤에 날벼락맞은 현대해상 유튜브 근황.jpg 멍갤러
마쓰야마 음식점 리뷰
마쓰야마 주관적인 음식점 리뷰 1. 도미밥(타이메시): 간스이마쓰야마 거주인에게 마쓰야마가 도미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어디가 좋냐고 물었더니 추천해준 가게(마쓰야마는 도미밥집이 많음)한글 메뉴판 있고, 한글로 어떻게 먹는지 적혀있음대표음식인 양식 도미반 + 자연 도미반 2200엔왼쪽 위에 보면 계란 들어가있는 그릇에 오른쪽에 있는 도미랑 고명 섞고 엎어져 있는 밥그릇에 밥이랑 섞은거 넣어 비벼먹는 방식양식 도미랑 자연 도미를 동시에 먹어볼 수 있는데, 둘다 맛은 큰 차이를 못 느꼈음그런데 양식 도미는 식감이 우둘투둘하다면, 자연 도미는 혀로 누르면 녹는 느낌이라서,둘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구성마쓰야마가 도미밥이 유명하니 도미밥이 뭔지 궁금하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거 같음현지인도 관광객도 많고 웨이팅도 조금 있는데, 오카이도에서 아주 조금 걸어올라오는 곳이어서 그런지다른 가게 보단 웨이팅 덜 했음2. 치킨 난반: 고이치다른 마쓰야마 리뷰에서도 몇 번 본 유명한 가게980엔에 여러 가지 치킨 난반을 고를 수 있고 양도 푸짐. 맛도 있음.고이치 대표 치킨 난반.위에 올려주는 소스를 고를 수 있는데, 제대로 기억이 안 나는데 타르타르랑 마요네즈 였던걸로 기억함3. 돈까스: 부타카츠 센몬 톤톤마쓰야마는 돈까스집이 많이 없는데, 톤톤은 오카이도 대로변에 인접해서 접근성이 좋고 맛도 괜찮음가게 친절, 한글 메뉴판 있지만 부실한 편, 점심 특선이 싼 편이어서 점심으로 먹으러 오면 좋을 것 같음샐러드랑 밥 무료 리필로스까스 세트 + 고로케 = 2020엔일본 고로케는 뭔가 다를까!? 맛있을까!? 해서 시켜봤지만 고로케는 고로케였음4. 라면: 잇푸도 마쓰야마잇푸도 나름 체인점 있는 괜찮은 가게 아니었나? 생각보다 별로 였음어딜 가든 라면은 꼭 먹는데 여기 라면은 마트 푸드코트 라면 수준이었음매운 돈코츠 라멘 1404엔5. 몬자야끼: dining KOTARO몬자야끼 전문점이지만 혼자 22시 이전에 가면 몬자야끼를 먹을 수 었음(테이블 문제)웨이팅 좀 있는편이고, 가게 친절하고 한글 메뉴 있음.몬자야끼 못 먹어서 닷지석에서 오코노미야끼랑 이마바리 명물 닭껍질 튀김 먹음 2300엔오코노미야끼는 우리가 아는 그 오코노미야끼 맛. 괜찮음. 이번에 이마바리 못 가서 대신에 이마바리 명물이라는 닭껍질 튀김 먹었는데.. 느끼해서 맥주랑 먹으면 맛있을 거 같음.6. 카레: 마쓰야마 프네우마 카레아침부터 열어서 3대 규동이 질리거나 호텔 조식이 질리면 찾아갈만한 곳메뉴는 치킨카레 1종류만 팔고, 밥을 대 중 소로 식권 기계에서 뽑아서 먹는 곳우리가 아는 그 치킨 카레맛, 치즈 토핑을 안 올렸는데, 치즈 토핑도 맛있다고 함.치킨 카레 밥 중 780엔7. 중화요리: 중화요리 만수마쓰야마 현지인이 마쓰야마 소울푸드라고 함 ㅋㅋㅋ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타루멘이라는 걸 먹어봄.가게 분위기가 조금 특이했는데, 여기가 마쓰야마 yu흥가 한복판임, 그래서 여기서 일하는 야시꾸리한 옷 입은 여자도 와서 먹고젊은 사람도 와서 먹고, 건축업 같은 일 하는 사람도 와서 먹고, 삐기형들도 와서 먹고그냥 마쓰야마에 사는 사람들 누구나 가릴 것 없이 와서 먹는 곳인 거 같음. 그래서 소울푸드라고 하는거 같고.친절했는데 외국인은 안 오는 곳인거 같음. 영어 아무도 못함. 그리고 바쁨.사진은 타루멘이랑 새우 볶음밥타루멘 위에 올라가 있는게 후추인데 타루멘이랑 잘 어울림. 계란많이 푼 국물에 여러 가지 야채랑 해산물 들어가 있고 이걸 위에 올라가 있는 후추랑 섞어섞어 먹는 방식사진을 보면 타루멘은 많아 보이고 새우 볶음밥은 적어보이는데 반대임,타루멘은 막상 먹으면 면이 별로 없고, 새우 볶음밥은 밥 많이 줌먹을 땐 별 특이한거 모르겠었는데, 다음에 마쓰야마 가면 한 번 더 가고 싶은 맛.타르멘 980엔 + 새우볶음밥 880엔8. 햄버거: 도고노마치야수제 햄버거 가게. 특별한 맛은 아니고, 마쓰야마는 햄버거 가게가 별로 없어서햄버거가 먹고 싶다면 올 수 있는 가게.안 쪽으로 오면 작은 정원을 바라보며 햄버거를 먹을 수 있음. 도고온천 상점가가 복작복작한데 여기는 굉장히 평화로워서 조용히 정원보며 햄버거 먹을 수 있음.오스스메 해달라고 해서 메뉴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소고기 버거였던걸로 기억함.다른 추천 메뉴는 도미 커틀렛이었음.9. 빵집: 마법은 필요 없어식빵 전문가게 인데, 걷다가 간판이 이상해보여서 들어감.아래가 간판. 이 사진은 마쓰야마시역 분점에서 찍은건데, 도고온천 본점에서는 이 간판이 5m x 5m 쯤 되서 반드시 보이게 돼 있음맛은 그냥 백화점 식빵맛 ㅜ매혹적인 사치 사과 라는 식빵 삼 1404엔아.. 음식점 리뷰만 썼는데도 시간 엄청 걸리네;
작성자 : 여행자123고정닉
고물가 '런치플레이션'…순대국밥도 1만 원 훌쩍...jpg
오늘(14일)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요즘 음식점 가면 음식값이 너무 올라서 깜짝 놀라고는 하는데 이제 순대국밥 한 그릇도 1만 원이 훌쩍 넘어가죠?너무 비싸졌죠. 외식 물가지수 지난 3년간 얼마나 올랐나 봤더니 2022년에는 7.7%, 2023년에는 6%가 올랐고요.작년에는 3.1%가 상승했습니다.근데 또 이런 생각 드실 겁니다."다른 것보다 유독 외식비가 더 많이 오른 것 같다" 그 생각도 맞습니다.왜냐하면 외식물가 오른 게 전제 소비자물가 오른 거 3년 내내 이렇게 훌쩍 넘어섰습니다.메뉴별로 상승폭이 좀 컸던 걸 보면 주로 서민들이 많이 찾는 메뉴들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도시락과 떡볶이, 햄버거와 김밥이 5%대로 높은 편이었고요.칼국수와 치킨, 냉면, 쌀국수가 4%대를 기록했습니다.외식부담 커지면서 많이 찾게 음식들이었죠.바로 편의점 도시락이랑 삼각김밥인데요.안심할 게 못 되는 게 지난해 각각 5% 가까이 3.7% 까지 올랐습니다.또 직장인들 외부 음식점 비싸서 주로 이용하는 구내식당도 특히 많이 올랐습니다.코로나19 이후 2021년부터 4년 연속 4% 이상의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요.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6.9%나 올라서서 2001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이럴 때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곳은 역시 구내식당인데 고물가 시대에는 이 구내식당이 기업 복지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고요?지금 같이 '런치플레이션' 상황에서 더욱 그렇죠.'런치'와 '인플레이션' 합성어인데, '점심값 인플레이션'이라는 뜻이죠.실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구내식당을 직원 복지의 중요한 제도로 꼽았을 정도입니다.한 시장조사기업이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요.정확하겐 응답자의 76,7%가 구내식당이 직원복지에 있어 중요한 제도라고 답했고요.이 가운데 65,5%는 구내식당을 필수복지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또 응답자의 대부분은 직장생활에 구내식당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심지어는 구내식당이 있냐 없냐는 직장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쳤는데요.응답자의 27.1%가 매우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고, 43.5%는 어느 정도 고려한다고 답했습니다.합하면 10명 중 7명은 구내식당 유무가 직장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그 정도로 요즘 점심값이 부담스럽다. 이런 걸 보여주는 조사인 것 같네요. 그렇다면 런치플레이션 현상은 올해도 계속됩니까?안타깝게도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일단 주요 식재료 가격이 지금 들썩 들썩이고 있고요.지금 국민 반찬 김 가격이 1년 전 1.5배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마른김 평균 소매가격은 1년 전 10장에 1천54원으로 한 장에 100원꼴이었는데요.1년 사이 48% 장당 50원 비싸져서 한 장당 150원을 돌파했습니다.특히 전통시장이 아닌 마트 가격은 10장 당 2천70원까지 높아져서 장당 200원 정도입니다.이렇게 되면 또 김밥 가격이 줄줄이 오르게 됩니다.김 외에도 수산물 물가는 전반적으로 설 명절 앞두고 오름세가 가팔라졌는데요.12월 전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 올랐는데 수산물 물가 상승률은 3.1%로 훨씬 높았습니다.국민 생선 고등어도 평균 소매가격이 6천276원으로 지난해보다 37% 비싸고 평년보다 54% 올랐는데요.지금 식재료 물가가 이렇게 올라가면서 또 외식물가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