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없는형편에 공부한답시고 대학 졸업도 못한채로 시간 다 날림

만 29세에 생산직 전향 적성에 맞음

첫 직장 알바몬 아웃소싱으로 들어가 4대 없이 7개월 일했음 염병할것들이 사대 안넣어줄라도 월급차이 설명하면서 날 설득하더라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설득에 넘어갔음 성수기 비수기가 극심하고 비수기때 월급부족으로 퇴사

두 번째 직장 같은 아웃소싱으로 들어감 사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사대넣어달라니까 한달뒤에 넣어주데? 2달 아웃소싱소속으로 일하다가 정규직전환 후 4달 다녔음 ㅈ소의 현실에 버티지 못함

현직장 중견기업 사내에 위치한 1차 협력사 이번엔 아웃소싱 안거치고 정규직으로 들어감

현재 만 30세 여자인데 생산직으로 먹고살건데 대기업은 내 나이가 늦었다고함 현직장 다니면서 스펙 쌓을거고 님들이 내 인생설계좀

어떤 사람은 내 나이땜에 ㅈ소에 썩어야된다고 하는디 난 ㅈ소 너무 싫음 중견 이상으로 다니고싶음

쓰잘데기없는 예술고나와서 암것도 모름 어떻게 스펙쌓고 어떻게 전략 짜야되는건지 설계좀 이럴거면 예고 왜나왔냐 ㅋㅋㅋ 후회막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