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장,시화공장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시화쪽에서 일해봤었는데 공정이 일단 ㅈㄴ 많음 런 시트  보면  드릴,레이저, 적층, sop osp 동도금  옥사이드 등등 다 합하면 40공정은 될거야. 제품 받아오고, 몇몇 공정은 제품 투입만 하면 몇십분이상은 알아서 돌아가니까 개꿀일정도인데 주옥같은 공정은 금방금방 나오기도 하고 약품단 있는 에칭단이라던가 숄더링단이라던가 약품 농도 안 맞으면 손수 약품 보충하는 공정은 약품 냄새 ㅈ된다 어떤 공정은 시큼한 초산 냄새 나는 곳도 있었음.. 3~4층이었나 거기 공정에서 나는 냄새가 1층까지 내려올정도로 냄새 ㅈ댐.  

 아무튼 꿀공정에서 op로 일한다면 설비 셋팅만 하면 기계가 알아서 다 하니까 그럭저럭 편하겠지만 ㅈ되는 공정 걸리면 추노 생각해야할거야 방진복도 입고 얇은 모자도 쓰고, 일함   생산직은 거의 계약직부터 시작인데 무기한 계약직인거 알지? 정직원 꿈을 갖고 4년이상 버틴 사람도 있었는데 결국 나갔다고 들었음ㅋ 계약직으로 입사하면 알아서 처신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