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 가치 스파링할분이 코치님하고 몇몇 아저씨들, 그리고 가끔오는 대학생형이랑 고등학생하고 중학생들이있는데.ㅣ..

솔직히 중학생들의 경우는 하기 미안할정도로 차이가 심해...내가 184/62키로고 중학생들은 한 173정도에 60~70정도 되는거같애...근데 중학생이라서 그런지 몸무게에비해 힘도 없구..

고등학생은 한명 다니다가 때려치워서 아무도 없고 이제 ;;ㅡㅡ

그리고 아저씨들은 나이가 너무 드셧어;; 40살정도 되시는분들도있는데;; 근데 솔직히 아저씨들이 가장 무난한 스파링상대인거같아...

그리고 코치님은 ;; 국가대표 5년했다는데 너무 잘해...확실히 스파링한번ㅌ하면 실력이 느는거같애...근데 문제는 별로 자주 못본다는거;; 부동산일 하시는거같은데 사무실에 자주가셔서..

관장님 나이 60살도 넘은거같은데 스파링할순없고 ;; ㅡㅡ;;


그래서 내친구들 데려와서 할라구하는데... 지금 다닐거같은애가 170/80킬로정도인애하고 182/85킬로(얜 합기도를 2년정도 다니고...하여튼 운동 잘하는애..) 그리고 180/120킬로정도 되는애 (얘도 합기도 오래다녓는데;; 그래도 근육으로 120킬로는 아니고 살도 엄청남...근데 182에 85킬로 얘는 요즘 헬스도 하고 그래서...근육이 비율이 높은거같고..


하여튼 진짜궁금한질문은 얘네들하고 스파링해도 될까?? 솔직히 내생각엔 182/85킬로랑하면 내실력이 좀 잘늘거같긴한데;;;  170/80킬로인애는 맷집 진짜 쩌는애인데;; 종합격투기같은거 다녓던거같음...그리고 180/120킬로 얘는 비록 살이지만;; 나랑 60킬로정도 차이가 나니까;; 이건뭐;;; 내 2배인데 펀치력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밀리면 넘어질거같어..


쩝;; 진짜 하면할수록 괜찮은 스파링파트너의 필요성이 느껴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