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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키로 차이 나는 분과 스파링했습니당

디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9.22 22:25:03
조회 105 추천 0 댓글 1

전 60

그형은 85

관장님이 갑자기 시키셔서

전 아싸비야 하고 올라갔죠

전 이제 합쳐서 스파링이 3번짼데

그형은 쫌 오래한거 같았음ㅋ 훅이랑 어퍼도 하고 그래서

근데 옜날부터 내가 이상하게 생각했던 형이거든?

막 맨날 줄럼기 하고 존나 힘들어하는것같이 헥헥거리고

머지 이상한사람이군 생각하고 있었던 상대.

일단 막 링 돌면서 잽 ㅈ잽 잽잽잽 주고 투도 많이 때리고 했음

예상대로 체력이 별로인거같고 스피드가 진짜 느렸음 그형.

하지만 그형의 레프트 훅 맞을때마다 정신이 나갓다가 들어왔다가 진짜 쩔었음 ㅋㅋ

한 2번정도 궁지에 몰려서 4대정도 연타 맞았을때 진짜 정신 없었음 ㅋㅋ

그리고 좋았던건 3번정도 관장님이 나한테 그렇지! 그거야! 이래서 기분 쩔었음 ㅋ

레프트 훅 오는거 반대 편으로 걸어가서 레프트 스트레이트 먹인거

하구 들어가서 원투 투 원 투 투 때린거 ㅋㅋ

진짜 기회 생겨서 이때다 싶어서  들어가서 원투 친다음에 나름 페이크 준다고 왼손 뻗는척하다가 다시 라이트 치궄ㅋ

다시 치구 ㅋㅋ

마지막 라이트 꽂혀서 그형 로프로 밀려났음!!

근데 3라운드때 20초 남기고 연타맞다가 관장님이 스탑시킴ㅋㅋ

관장님 아니었음 지금 글 못쓰고있을듯ㅋㅋ


3줄요약

스파링했음

아직 미숙해서그런지 기회가 와도 제대로 못침 ㅠㅠ

그형이 끝나고 잘하네 한담에 스피드 빠르고 ㅋ 근데 펀치력이 약하다 ㅋ 함 ㅠㅠ



오 뒤돌아가기 한담에 컨트롤 제트 누르니깐 극적으로 리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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