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갤러분들
고민이랄까 복갤에 물어볼게있어서그러는데요.........
제가 이제 곧 다닐 체육관에 친구들도 다니고있는데요
거기에 \'꽤\' 오래 복싱을 수련한 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3~4년정도?)
근데 그곳 관장님이 없을때만되면 그형이  만만하다싶은사람은 다 때리는데 아픈낌새를보이면더때린데요 (그런다고 참으면 더때릴것같은데ㅜ)  저번에도 제친구가 첫 체육관 입성에 흥분해 친구와 장난으로 샌드백을 툭툭쳤는데  뭐야저놈은 하는표정으로 째려보고 그시점으로 친구들에게도 친한척하고 때린데요; 제가 그럼 다른같은시간데에 안가면괜찮지않냐? 라고하니까 그형은 6시에와서 끝날때까지 한데요 선수될거라고그러더라고요 얼마나때리길래 그만둘생각을해? 라고하니까 일단맞으면 숨못쉰데요 뭐 간장을때린다고하더라고요 간장? 음.. 맞나? 에휴......아무튼... 그체육관집에서 가깝고   관장님도 사람좋으시던데.........친구들이 그형얘기해서 진지하게그만둘생각을하더라고요  일단 친구들한테는 나다닐때까지는 참고같이다니자라고 했는데저는 뭐친구들 안다녀도 혼자 할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그런형이 있다는 말을듣고  갈생각이사라지네요..에휴,..................................... 해결책좀.....................알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