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내가 쓴글이다
당신이 숙련자가 아닌이상 돼지들은 강하다
돼지도 종류가 있다...     쳐먹는것 엄청 밝히는  음살돼지들과
내배엽이라고 지방속에 근육이 숨어있는애들이다
얘네들은 타고난 굵은뼈와 장사인 애들이다(ex. 강호동,역도선수,스트롱맨)
복갤러들은 돼지를 너무 무시하는데 
근육이란것은 사람 몸의 질량,무게에 비례해 생긴다(물론 운동안할시에)
55키로 애랑 85키로 애랑 누가 근육이 더 많겠는가?
상대방을 볼때 근육이얼마나  눈으로 보이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만져봐야된다
역도선수와 스트롱맨은 실제 눈으로 보기에도 살많고 덩치만 커보인다
그래서 에이~ 살만찌구 약해보이네~~ ㅋㄷ하기 쉽상이다
하지만 보디빌더들은 눈으로보기에 엄청난 근육이 진짜보이기에 당연히 힘도 보디빌더가 더 세다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지구력은 데피니션(근육의선명도)이 더좋은 보디빌더가
더 좋을지라도  근력은 역도선수와 스트롱맨들이 압도적이다
아마 보디빌더도 인정할것이다...   
 ((( 이글 보고 보디빌더 무시한다고 하는것들은 웨이트2년이상 안해본것들이니 무시하도록)))
근데여기서 문제가 또있다
뚱보들이 강하지만 빨리 지친것도 사실이다  내배엽이든 음돼지든...
음돼지도 약하지는 않다   
친구들과 실제로 싸울때 모르핀과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영향으로 강한공격을 받지않는이상 왠만해선 아프지않다
싸운후에 슬슬 아프지..      그게 문제다  내배엽은 강한편이니 일단 제쳐두고 음돼지들도 성깔나면 안아플텐데
일반체형은 돼지의 헤드만 노려야한다 (입식타격위주  관절기제외)   하지만 돼지들은 선택의 폭이넓다
일반체형사람의 헤드,갈비,복부등 간단히 보더라도 2군데나 강점이 생기는것이다
결국 고등학교2학년때 내가 졌다       피봣다....  진주제에 말이많네ㅋㅋㅋ라고 생각하는것들은 맘대로생각해라
난 이미 겪은경험담이다     그러니 복싱만해서는 안된다   웨이트트레이닝(헬스)과 복싱의 컴비네이션은
정말 최강의 조합이다    사진은 고2중반 때의 나    아맞다.... 반말은 편하게 넘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