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메인 테일러
홉킨스가 그의 경험과 시합에 대한 준비 때문에 기회가 있다고 봐. 그는 언제나 좋은 몸을 만들어 놔. 하지만 버나드는 완벽한 시합을 해야만 할거야. 만일 켈리가 버나드를 가까이에 두고 싸울 수 있도록 유지하고, 그의 펀치를 맞춘다면 그는 아마 쉽게 이길 수 있을 거야.

조 칼자게
패블릭?그게 누군데? 아마 홉킨스에게 엉덩이를 걷어차일 거야. 하지만 난 그가 이길 거 같아. 그의 젊음때문에. 홉킨스는 여전히 시합을 까다롭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 그렇지만 그는 명백히 과대 포장된 복서야.

오스카 델라 호야
내 생각엔 버나드가 판정으로 이길거 같아. 터프한 시합이 되겠지만, 버나드가 켈리의 약점을 노출시키고 이길거야.

쉐인 모슬리
박빙의 승부가 되겠지만, 솔직히 홉킨스가 더 경험이 많고, 패블릭으로부터 승리를 훔쳐올만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패블릭은 젊지만, 홉킨스가 무엇인가를 통해 그를 잡아내고 낙아웃 시킬거 같아. 패블릭은 버나드의 파워와 경험을 과소 평가할 테고, 6라운드 쯤에 버나드가 켈리의 잽을 잽싸게 피하고 라이트 카운터로 잡아낼 거야.

리키 해튼
꼽기 어려운데. 켈리는 쭉 익사이팅 파이터였고, 버나드는 뛰어난 테크니션이지. 한 사람을 꼽아야 한다면 난 패블릭쪽으로 기울어.

버논 포레스트
판정으로 홉킨스. 만일 켈리가 너무 욕심을 부린다면 홉킨스가 그를 스탑시킬 거야. 사람들은 그가 더이상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고 하지만, 칼자게도 이길만큼 충분히 뭘 하지 못했어. 패블릭은 파워 펀쳐고, 일반적으로 홉킨스는 파워 펀쳐와 싸울때 그들을 스탑시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