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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레 배낭 테스트는~
매우 익숙한 연천에서 이루어진 헬리녹스 터그라이트 롤탑 테스트쟝~어제 강화도 우중트레킹 같이한 동료쿤 집에서 재워주고 아침에 보낸 다음에 바로 출발해쓺어제 가지고 갔던 것들은 비에 다 젖어서 퀘스트고 쓰리데이고 뭐고 쓸 수가 업섰서오흐렸는데 전곡 도착하고 외곽으로 빠져나가면서부터 조금씩 구름 걷힘치킨이제 물놀이 하거나 뭐 잡으러 온 사람들도 마니보임배고파서 가다가 쿠닌부대 앞에 있는 벤치에서 김밥 까머거주고가쓺마싰는데 넘모 비싸평소에 잘 안가는 부처고개 쪽으로 우회해오해바라기를 보니 향일화 밭에 붙잡혀버려서인가 몬가가 생각나네오논에 물차면 분위기가 매우 조타 이거야기상청 예보보다 기온은 높은데 묘하게 습도는 괜찮아쓺기온은 높아도 괜춘하니까 습도만 안높으면 돼애애ㅐㅐㅐㅐㅐ군남 외곽으로 진입구름 점점 더 걷혀지고 하늘도 맑아쓺대신 더 더워짐저어는 꽃보다 눈꽃이 더 조은데오배고파서 군남에서 맨날 보고 지나가기만 했던 중국집 들어가서 육개장 주문해벎별 생각없이 주문해본건데 ㄹㅇ 개마시쓺 입에 넣으면 대파랑 마늘향으로 국물 잘 우리고 불맛도 잘내서 넘넘 젛아쓺이제 군남 들르면 무적권 여기 올꺼시야요북삼교 기점에서 보이는 군남댐쟝원래 저기로 해서 개안마루 갈까 했는데 지난겨울부터 해서 넘 마니갔었어서 코스 바까줆하늘의 색 물의 색평화누리길 11코스인가에 있는 산길로 들어가서 임진교쪽으로 빠지려고 계획했워오산길 타면 항상 구하는 '전우'쟝겁나 긴 나무막대기쪼가리가 있길래 발로 밟아서 부러뜨려서 만드러써오일방통행길이긴한데 몬가 중간부터 느낌이 이상해쓺여기 분명 2년 전에 와봤던 길인데 그때는 임도를 탄 기억이 전혀 없고 산길밖에 없었는데 왜...임도가 나오지...? 했는데그냥 긍정적으로 연천 파주가 평화누리길 관리를 잘했구나! 하고 생각해쓺븅신...멀리 보이는 지나온곳빨간색 진입금지 방향이 내가 온 길인데 몬가 잘못됐다는걸 깨달아부림일단 노란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해벎약간 2000년대 이전 스타일의 길이랄카끄트머리쯤 가면 이렇게 길에 색도 입혀지는데수웅길 끝에는 2전망대라는 곳이 있워오1전망대도 있나벎군남 겁나 많이 와봤는데 여기 전망대가 있는지는 전혀 몰랐넹전망 개조음이왕 전망대 찾아부린거 앉아서 미카빵도 하나 까머거줆띠부씰 유우카나 마리나 미약고 나왔으면 좋겠는데 소라 나와쓺...개쩌는 써모스 501쟝으로 시원한 물도 섭취해줆어제 강화도 트레킹 출발하기 전에 새벽 3시에 넣은 얼음물인데 지금까지 얼음 찰랑찰랑함 개야스 그 자체전망대 내려와서 산길도 끝나길래 전우와는 또 다시 작별대여카트 진입금지인지 몬지 잔뜩 붙어있던데 그 카트가 저거였나벎내려오니까 알멕스랜드길래 탈출시골마다 있는 (구)버정임진교 있는 왕징면 도착하니까 해를 피할 곳이 한참동안 없어서 온도계 기온이 계속 오름쪄주거욧원래 얼마 전에 간 루트인 중앙추모공원->미학카페->백학 루트를 탈까 했는데저녁에 경기도에 비온대서 빠르게 탈출하려고 고대로 어유지리 쪽으로 직진 진행해쓺쭉 탈출해서 고구려목장 더지스치즈카페까지 도착했다가 또 거기서 탈출하면 3주인가 4주연속 같은 곳에서 주말 마무리가 되부러서좀 더 진행해서 어유지1리에서 편의점 들러서 고드름 까까머거주고 탈출했워오장소도 음식도 여러가지를 골라먹어야대터그라이트 가볍고 다 젛았는데 원단이 x팩인지 y팩인지 모시깽이가 아니어서 약간 텐트 플라이 같은 촉감의 흐물흐물거리는거땜에 각잡기가 점 힘드러쓺디팩 하나 넣어놓고 각잡고 다녔는데 짐 적을땐 갱장히 흐물흐물하고 각잡기 힘든듯 갱장히 갱장하다경량이지만 배낭 하단에 외부수납하라고 끈도 달려있고 배낭 사면 딸려오는 각잡으라고 주는 패드는 가지고 다니진 않았는데 챙기면 숏매트나 방석으로 쓸 수 있을거 같아서 꽤나 괜춘한 구성인듯측면 파우치가 쪼끔 아쉬운데 안쪼이면 몬가 흐물흐물해서 불안하고 쪼이면 물통 꺼내기가 거시기해쓺 고것만 빼면 매우 만족하는레후이제 지코바 머거야징
작성자 : 마늘도살자고정닉
우주 개발과 패러다임의 역사_35.
전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1239355 참조 컨스털레이션 계획의 한 축인 우주선은 오리온 우주선으로 결정되었으니, 이제 오리온을 우주로 쏘아올릴 발사체를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미국으로서는 두가지 참조점을 쓸 수 있었다. 하나는 미국인을 성공적으로 달로 보내 우주경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도록 도운 새턴-Ⅴ 로켓을, 나머지 하나는 30년간 미국의 주력 유인우주선, 우주왕복선이 바로 그것이었다.물론, 새턴 로켓은 이미 달 탐사와 스카이랩 제작에 대부분 소모되었고 너무 오래된 로켓이라 그 기술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새턴 로켓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그 개념만 취해서, 기계선과 착륙선을 나누어 궤도상에서 랑데부하는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다만, 아폴로가 달 궤도에서만 랑데부 한것과 달리, 컨스털레이션 계획은 그 임무상 너무 무거워져서, 달 착륙선 따로, 우주선 따로 보내는 식으로 계획이 변경되었기에 지구 궤도에서 두 우주선들이 랑데부하는 과정이 추가되었다.그리고 그 로켓을 새로 개발하는데 있어서 셔틀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소재였다.미국이 운영한 가장 위험하고 신뢰성없고 허구한날 사고터지는 로켓이었던 오명과 달리, 셔틀은 미국이 운영한 가장 무거운 페이로드를 운반할 수 있는 유인 로켓이었고, 가장 최신예 로켓이었으며, 무엇보다 30년동안 운용하면서 여러가지 노하우들과 개량으로 얻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위 사진은 셔틀에서 사고 터지니까 셔틀을 무인화 시키려고 개발하던 셔틀-C 되시겠다. 물론, 개발 중 취소되었다.또 셔틀의 퇴역이 확실해지면서 셔틀이 수행했던 기밀 화물 (정찰위성이라던가 여러가지 민간에 알려져서는 안되는 그런것들) 을 우주에 쏴올리기 위한 공군의 국가 발사 시스템 (NLS) 와 진보된 확장 발사체 (EELV), 그리고 국가 안보 우주 발사체 (NSSL) 등이 개발되면서 셔틀의 후계기들이었으니 셔틀에 사용된 기술들이 적극적으로 사용되기도 했고.또 경제성 있는 개발을 위해 기존 시스템을 이용한 것 역시 셔틀의 기술들이 고스란히 남은 원인이 되기도 했다.어쨌든, 나사에서는 컨스털레이션 계획을 위해 두가지 로켓을 개발했다. 아레스-Ⅰ과 아레스-Ⅴ 가 그것이다.로켓 이름에 붙여진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신으로 여겨지던 아레스의 그것으로, 로마 신화에서 MARS 라고 불린 그 신을 따온 것이다. 화성 탐사를 위한 우주선 이름으로 매우 적절한 이름이 아닐 수 없다.근데 왜 하필 1호 다음 5로 바로 넘어갔냐고? 아폴로 계획의 전설적인 우주발사체, 새턴 로켓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아레스-Ⅰ은 유인 우주선으로 개발되었다. 일부 매체에서는 Crew Launch Vehicle (CLV) 로도 알려져있다.눈썰미가 좋다면, 아레스-Ⅰ의 1단 로켓이 셔틀에서 사용된 고체 부스터와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맞다. 아레스-Ⅰ의 1단 로켓은 셔틀의 고체 부스터로 구성되어있고, 2단 로켓은 우주왕복선의 궤도 기동 엔진을 그대로 사용했'었'다.위는 아레스-Ⅰ의 개발 과정을 보여주는데, 잘보면 5번째까지는 부스터 부분이 짧은데, 그 이후로는 부스터가 길어지는 모습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우주왕복선의 고체 부스터는 모듈식으로 설계되어있어 그 길이를 늘릴수도, 줄일수도 있었기에 원래 아레스-Ⅰ은 고체 부스터 4분할 버전을 쓰기로 계획되었다.또, 2단 로켓도 우주왕복선의 주 엔진, RS-25 SSME을 약간 개량해서 사용하기로 되어있었고.그러나 개발 중 오리온 우주선의 무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로켓이 오리온의 무게를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무거워졌고, 또 우주왕복선의 주 엔진도 꽤나 돈이 많이 들어가는 로켓이라 이에 여러가지 개량이 이루어졌다.먼저 우주왕복선의 SSME 대신, 아폴로에서 사용했던 새턴-Ⅴ의 2단 로켓이었던 로켓다인 J-2를 복제하고 개량해 J-2X 엔진을 새로 개량해 탑재시켰다. 해당 엔진은 우주왕복선 주 엔진보다 저렴하며, 현대적인 소재 사용으로 인해 원래 1,033kN 가량의 추력을 내던 엔진을 1,310kN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그러나 이 개량에도 불구하고 우주왕복선의 주 엔진이 내는 추력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기에 나사의 과학자들은 고체부스터 모듈 1개를 추가시켜 5분할 버젼이 되었으며, 이 개량 이후에는 위처럼 부스터가 긴 모습이 된다.아레스-Ⅴ는 화물을 운반하는 무인 우주선으로, Cargo Launch Vehicle (CaLV) 라고 알려져있기도 하다.우주왕복선처럼 대형 우주 구조물 (거대 우주 망원경 등) 과 우주 개발을 위한 다양한 페이로드, 탐사선 등을 운반할 차세대 셔틀로 개발되었으며, 이 때문에 아레스-Ⅴ는 지구 저궤도까지 무려 188톤의 페이로드 적재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 새턴 로켓이 118톤이고 우주왕복선이 24.4톤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개발 당시 로켓의 위력이 얼마일지 짐작 가능하다.만약 완성되었으면 허블을 태양 라그랑주점 L2 지점까지 옮기거나, 소행성으로 오리온을 날려버리거나 하는 심우주 탐사의 주력 로켓이 될 전망이었다.아레스-Ⅴ은 보조 로켓으로 셔틀의 SRB 5분할 혹은 5.5분할을 사용하기로 되었으며, 원래 우주왕복선의 연료탱크 개량형에 우주왕복선의 SSME 주 엔진 4개를 달아서 1단 로켓을 만들고, 아틀라스나 새턴1, 타이탄, 델타, 벌컨 등 미국의 주력 우주로켓이었던 RL-10 주 엔진을 2단 로켓으로 만들어 발사시킬 계획이었다.이렇게 하면 기존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수많은 시설들을 개조하지 않고 거의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후 이 계획은 일부 바뀌게 된다. 먼저, 앞서 언급한 1990년대 진행되던 국가 발사 시스템의 결과로 미 공군은 아틀라스 V 로켓과 델타 IV 로켓을 개발했는데, 아틀라스가 러시아의 RD-180 엔진을 수입한것과 달리 델타의 경우 비용 효율적인 RS-68 엔진을 자체 개발해 사용했다.RS-68엔진은 SSME보다 부품수가 80% 적고 이로 인해 가격도 합리적이었기에 엔진 교체가 이루어졌다. 다만 엔진 자체가 SSME보다 낮은 탓에 추력이 줄어들어 엔진을 1~2개 더 추가해 총 엔진갯수는 5~6개가 된다 (위 사진들의 엔진 배열 확인)2단 엔진은 앞서 말한 아레스-Ⅰ에서도 사용한 J-2X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다.다음 시간에는 컨스털레이션 계획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작성자 : 대한민국인디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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