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프로 복서 전진만 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삼이형 스파링 파트너로 잘 알려져 있고 또 도망자라는 타티틀을 또 각고 있습니다!
항상 힘들때 전 도망만 첬거든요~~~
그렇게 하고 싶은 운동 그저 운동만을 하기 원하는데 현실은 내가 생각지도 못하는 어려움에 항상 부딯치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원하는 링위에서 싸울수 있다는건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그렇게 맞고 찠어지고 멍이 들어도 또 그렇게 요삼이형처럼 될지라도 후회가 없습니다!
제가 선택하고 원했던 그길이니까요~
이제 모든 현실과 복서로써 한국에서 살아간다는걸 알기에 그냥 마음편히 받아드려 집니다!
요삼이형때문에 링위에 오를수 있는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마음한편으로 복서로써 마음이 아프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복싱의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신 분들께 머리쑥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비난도 좋습니다! 그만큼 복싱의 관심이 있다는 예기니까요~
전 아직 부족합니다! 무슨 벌써부터 세계 타이틀이니 하는 기사를 보며 제가 더욱 부끄러워 집니다!
아직 우물안 개구리 정도이고 그래도 1%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  이제 도망자로 그렇게 후회하며 살아가는
복서가 아닌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링위에서 모두 쏫아 부우며 세계쳄피언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
정말 후회없이 원없이 싸우다 내려오고 싶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도 꿈을 꾸며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냅니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모두가 큰 꿈을 가지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