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복싱매냐들 아론프라이어를 상당히 과소평가하는데...

동네형(61.101) 2008.10.27 09:08:50

조회 318 추천 0 댓글 4

솔까말해서 F4명의 인기에 가려졌지만 진짜 괴물같은녀석이다..

일단 아르게요의 묵직한잽과 펀치를 존나리게 처맞아도 애가 잠은커넝 졸지도않을정도로 맷집이쎄다

실제로 프라이어가 다운을 당하긴했어도 충격이나 데미지를 입은걸 보지못한거같다..

또 키는작지만 리치도 긴데다가 전매특허 지랄발광펀치는 적중률이 말도안되게좋지..

아마추어당시에 헌즈를 노가드로 떡 관장한뒤 털어주고..

헌즈에겐 아론프라이어는 그야말로 ..최고의 천적이지...

어설퍼보이고 헛점 많아보인다던 레너드도 직접 스파링해보고..

짐승이라 한마디하고.. 두란도 한번 거절했던걸로암...실질적으로 피한거나 마찬가지

해글러러랑 붙기엔 체격이 너무 딸리므로 지겠지만 ...

헌즈는 쳐발린다에 손목아지 건다.. 의외 두명에겐 백중세 예상..

레너드나 두란은 절때 프라이어 케오못시킴..

생긴게부터자체가 너무 악당인자가 선인 아르게요를 패줬다해서..

넘 미워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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