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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이랑 입식킥복싱이랑 mma에 대해서

해피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29 18:31:24
조회 566 추천 0 댓글 8

복싱팬들은 입식이랑 mma까고,
입식빠들은 복싱까고 하는데,
솔직히 시장의규모로 볼때, 당연히 복싱이 위대한것 아닌가?
그렇다고, 입식이나 mma가 좃밥이라는게 아니라,
복싱이 역사가 오래되었고, 선수층의 두터움은 말할것도 없지,,,,,,,,,,,,,,,,,,
진짜로, 입식선수들이 펀치스킬이 좋다면 , 당연 복싱을 하지 왜 입식을할까?
파이트머니의 액수자체가 비교가 안되고, 킥복싱의 최고 메이져대회인 k1의 선수층은 정말,,,,,,,,,
그렇다고, 복싱이랑 mma를 비교 하면안된다, 복싱팬들은, mma를 너무까고
mma팬들은 복싱을 너무 까는데, , mma와 복싱은 너무나도 다르다,
입식타격은 복싱이랑 비교가 되고, 당연히 복싱이 더 위대하다,
역시 mma보다는 복싱이 모든것이 위에있다,
하지만, 복싱팬들이 mma는 어중간한복싱허접들이 하는 스포츠라고 말하는데,
진짜 그건아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자,
나또한 복싱이 mma보다 당연히 우위에있는 스포츠일수밖에 없고, 파이트머니 자체가 비교가 안된다.
물론 지금 복싱의 인기는 추락세이지만,
mma또한 입식타격과는 비교도 안된다.
15년전 짱먹던 피터아츠,제롬르밴너, 3연속우승한 세미정도의 선수층으로는 mma나 복싱의 턱끝도 못미친다.
나는 진짜 mma빠가 아니다, 복싱이 당연히 더 위대한 스포츠라는걸 인정한다.
그렇지만, 현재 mma를 보는 복싱팬들의 관점이 너무도 짜증난다. mma는 복싱3류,킥복싱3류,그외 그래플링2류들이
모여서 어중간한것들끼리 끼리끼리 논다고 mma를 까대는데, mma가 복싱에 미칠만한 스포츠는 아니지만,
그건 절대 아니다. 복싱의 일류선수가 k1가면 바로 챔프먹는다는것을 확신할수 잇지만,
복싱선수가 mma에서는 안된다. 복싱선수가 mma갈리가 없지만, 사람들이 mma를 너무깐다.
이유없이 효도르까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미치겠다. 누가 내 마음속에 들어왔으면 한다.
아진짜 할말이 많지만 나의 글솜씨가,,,,,,,,,,,,,,,
한마디로 말하면, 복서들은 복싱이건 킥복싱이건 일류복서가 최강이다.
그리고 격투가들은 당연히 mma에서 일류복서를 이길수 있다. 정말 타이슨이 효도르를 이길거라고 생각하나?
내가 많은 글들을 봐왔는데. 타이슨이 테익다운 잡히기도 전에 펀치로 효도르를 ko시킨다는대ㅡㅡ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진짜 아니다. 복서들이 mma격투가보다 훨씬더 인정받고 파이트머니도 더받지만,
진짜로 제발 mma를 까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로 객관적으로 발루예프가 효도르를 mma룰로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나??
나는 정말 복싱을 위대한 스포츠라고 생각하지만, 무개념 복빠들이 일반인이 복싱을 보는관점을
이상하게 만든다..
그냥 한마디로, 킥복싱,무에타이,복싱등을 통틀어서 복싱이 최고다,
그리고 mma는 그분야에서 최고다.
복서는 복싱룰로 싸울뿐이고
mma격투가들은 mma룰로 싸울뿐이다. 파이트머니는 상관없이 말이다............
자신이 맞는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싸울뿐이다.
mma격투가들이 복서랑 복싱을 뜨면 좃발리듯이,
복서가 mma격투가들과 mma룰로 뜨면 좃발리는것이다.
mma와 복싱은 기본스텝이나, 스탠딩타격자세부터가 틀리다,
입식과 복싱을 비교하는 것은 몰라도(당연히 복싱이 위대하지만)
mma와 복싱을 비교해서, mma를 까는것은 진짜 병신이다.
그리고 복싱하다가 망해서 mma로 오는놈들중에 살아남은놈 없고,
mma하다가 복싱와서 살아남는놈 없다.
복싱이 더 역사가 깊고, 파이트머니, 선수들의 지휘는 명예롭지만,
mma는 mma일뿐이다.
현재 일류 격투가중에, 복싱에서 살아남을 놈은 없다.
현재 일류복서중에 mma에서 살아남을 놈은 없다.
레슬링을 10년이상, 주짓수를 10년 이상 훈련한 사람들이고,
펀치스킬만은 10년이상 수련한 사람들이다,
크로캅이 그래플링 병신처럼 보일지 몰라도, 팀실비아가 그래플링 병신으로 보일지 몰라도,
일류복서와 복싱으로 뜨면 당연히 질테지만,
mma로 뜨면 당연히 이긴다, 그만큼 mma선수들도 그라운드에 대해 엄청난 훈련을 하기 때문이다,
보통 복싱체육관에 가면 스테미너나 근력에 맞춰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
스트레칭-->런닝-->줄넘기-->스텝-->원투-->쉐도우복싱-->샌드백-->스파링 등,,,,,,,,,,,,
복싱이 그렇듯 그래플링도 엄청난 훈련들을 하기 마련이다.
크로캅이 그라운드 병신으로 보여도, 일류복서와 그래플링 싸움을 한다고 질까?
mma선수들이 복싱룰로 뜨면 1라운드를 버틸수 없듯이,
복싱의 스텝이나 스탠딩습관으로 볼때, 그래플링에 적응할수 없다.
서로 종목이 다른것이다.
서로 까지말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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