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학교를 검색해보고 직장동료집이 용인이라 탐문수사한 결과

교통편이 상당히 좋지않은걸로 판명!

일단 지하철로는 갈수가 없스비다.

가장 좋은 방법이 강남에서 버스를 타고 용인터미널로 가서

택시를 타고 가거나 마을버스같은걸 이용해야하는데

알아본 결과 택시비가 그리 많이 나오진 않더군요. 약 5천원 안팍입니다.

일요일에 봉봉과 근스와 저는 강남에서 만나 버스타고 갈 예정입니다.

희망자는 삶은달걀2개와 칠성사이다를 지참하고 사전연락을 주고받아

강남에서 1차합류해서 가는 방법이 현재로선 최선이비당...

경기가 12시라고 하니 조금 여유있게 도착해서 현수막 펼쳐서 인증컷 몇장 찍고(전 디카 현재 없음)

담배 두어대 피고 응원하고 연장자인 규혁아버님의 지도 하에 식사 및 시간봐서 간단한 음주(?)<--봉봉을 위한것 ㅋ

일요일이니 너무 늦지는 않게 헤어짐을 가져야할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생때문에 먼저 퇴퇴퇴 할수도 있스비당

*Ps : 오늘 동생 목발나옵니다 ㅋ

*Ps02 : 현재 대물 담당자랑 연락중인데 오토바이는 야마하 50cc 기종인데 부품값만 공인비 빼고 250만원돈
            나오는데 대물 담당자는 중고시세로 80정도에 퉁치자고 하는데 거절중.
            노트북과 타블렛, 아이팟과 외장하드는 소지품류로 쳐도 한도가 200만원인데(보험법상)
            고대로 다나와도 손해고 가해자와 합의볼때 쇼부칠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