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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66
규혁애비야 너와 달리 김대환은 운동 졸라 많이 하고 아는 것도 많거든? 여기 복겔쓰레기들의 현장감 있는 말을 들으면서 깨닫긴 뭘 깨달어. 규혁이가 디씨질 하면서 인생을 깨달았다 이러면 넌 기쁘겟니? 미쿡에서 아주 잘나가는 소수의 복서들이 돈많이 받는다고 한국에 한푼이라도 떨어져? ㅋㅋㅋ 어휴 저러니까 무역업 말아먹지


규혁아빠
김대환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지만..꼭 이분을 지칭해서 쓴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운동 졸라 많이 하고 아는것이 많다고 훌륭한 해설자가 되진 않습니다.. 위에 적은 대로...해설자들은..시청자들에겐..세컨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정보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는게 그분들의 몫이죠..그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셨기에 적은 글인데요 또..미쿸에서 잘나가는 소수의 복서들이 돈많이 받는다고 한국에 한푼이라도 떨어져...이글은...133.166님이 잘못생각하시는겁니다..여기 복갤가족분들이 그 선수들의 돈을 먼저 보고..환호하는걸까요? 그분들의 실력을 보고 환호하는겁니다.. 돈이 떨어지면 좋아하고 안떨어지면 싫어하고 하는거보다 그 선수들을 통해서 복싱을 사랑하는 희망이라는것을 느끼니깐..선호하고 갈망하는겁니다.. 저도 디씨의 복갤에서 인생을 배워나가듯..울 규혁이도 나중에 커서 디씨에서 인생사를 배워간다면..그것또한 하나의 교육일진데..무조건 쓰레기 쓰레기 하시는 136.166님 보단..훨 더 규혁이한테 도움을 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