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날 찍은거에요
상대는..33살인..제가 체육관에서 알게 되어..지금은 가장 아끼는 동생입니다
하루 12시간 근무 맞교대 하는데요...한달에 절반은 운동을 못하죠..
이......열정이 너무나 좋아서 제가 빠져든 동생입니다

173정도..몸무게는 72킬로 정도 입니다
경력은 저보단 좀 더 오래 했고요..
이 동생의 장점은..힘입니다
중학교때까진..엘리트 배구선수했고요..
헬스를 오래했는데 저희 체육관에서 벤치랑..
파워레그프레스(제가 에로빅다니는 헬스장다녔는데 그곳에서 흑인하고 둘이 가장 많은 무게 들었다고 하데요)에선
상대가 없는 동생입니다..헬스는 끊은지 오래됐습니다 복싱이 힘보다는 스피드란걸 느껴서요
장난으로 펀치기계를 친적이있는데..저보다 훨 쎕니다..ㅠ.ㅠ

올해..4월에 도민체전에 나갈려고 열심히 연습중이거든요(제가 나가보고 느낀게 너무나 많아서 꼭 나가라고 땡깡도 놓고 본인도 욕심도 있어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제가 스파링 많이 해주거든요
문제점은..펀치가 너무나 한방 한방 때릴려고 하고요.. 스파링 하면..발이 저리다고(너무나 무겁게 움직여요) 호소하네요
다른...조언 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