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복싱 싸이트인 BOXINGSCENE 에서 뽑은 역대 슈퍼미들급

최고의 선수 BEST 20 리스트



1위. 조 칼자게 (영국) 26.5 포인트

2위. 미켈 케슬러 (덴마크) 16.5 포인트

3위. 박종팔 (한국) 14.75 포인트

4위. 스벤 오트케 (독일) 14.75 포인트

5위. 로이 존스 주니어 (미국) 10.25 포인트

6위. 스티브 콜린스 (아일랜드) 10 포인트

7위. 니젤 벤 (영국) 10 포인트

8위. 크리스 유뱅크 (영국) 9 포인트

9위. 제임스 토니 (미국) 6.5 포인트

10위. 바이런 미첼 (미국) 6.25 포인트

11위. 백인철 (한국) 6.0 포인트

12위. 빅토르 코르도바 (파나마) 6.0 포인트

13위. 프랭키 라일 (미국) 5.5. 포인트

14위. 리치 우드홀 (영국) 5.5 포인트

15위. 마커스 바이에르 (독일) 3.75 포인트

16위. 마이클 넌 (미국) 3.75 포인트

17위. 제프 레이시 (미국) 3.5 포인트

18위. 그라지아노 롯치지아니 (독일) 3.5 포인트

19위. 린델 홈즈 (미국) 3.25 포인트

20위. 토마스 헌즈 (미국) 2.25 포인트



포인트 기준은 승률과 KO율. 방어횟수. 챔피언 기구 등

다방면에서 종합한 결과라고 함. (박종팔.백인철 선수 정말 대단 !!!)



예전부터 말해왔지만 미들급 이상 중량급에서 아시아 국가중

월드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는 가망성이 가장 높은 나라가 한국이며

지금도 아마추어 중량급에서 메달을 따는 나라는 한국이다.

UFC 에서도 김동현 선수가 분전하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체격 조건상 서구인에 크게 뒤지지 않는 아시아 국가는 한국이라는

것을 실제 외국에 나가보면 느낄 것이다.

저 위의 랭킹중 한국의 박종팔 선수. 백인철 선수가 당당하게

랭크 되어 있는 것만 보더라도 한국에선 충분히 중량급에서 인재가

나올 수 있는 조건이 풍부한 나라이다.

옆 나라 일본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가벼운 체급에 올인하지만

한국은 좀 더 나아가서 큰 체급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과거의 백인철. 박종팔 같은 세계적인 중량급 스타가

다시 한번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출처] ★★ 슈퍼 미들급 역대 최고의 복서 BEST 20|작성자 엘리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