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에 맞으면 데미지가 쌓이고 머리가 울렁거려서 더 안좋다는 말이 있는데 맨주먹에 맞으면 외공이 너무 강해서 내공을 못느끼는 것 뿐임.
격파시범할때도 내공으로 격파하는데 그 때 맨주먹으로 격파함
호랑이한테 만일 글러브를 끼우고 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발톱이 없다고 상상하고 글러브 낀채로 때린것과 글러브 벗긴채로 때린것에 머리 울렁거리는 내적 데미지에 큰 차이가 있을까?
하지만 호랑이한테 발톱(사람의 주먹으로 치면 정권과 주먹뼈)을 빼고 글러브를 장착시키고 사자하고 붙이면 어케될까..
야생호랑이 특유의 연타능력과 민첩의 장점을 살리지못해 1분안에 죽을거같음.
말이 좀 엇나간듯 싶은데 글러브 끼고 때리면 내공이 90프로고 외공이 10프로 정도라고 하면 글러브 벗으면 외공이 70이고 외공이 너무 심해서 느껴지지않는 내공이 30프로이상은 될거임.
하지만 그 외공+내공이 내공을 압도한다는 것은 잘 알것임.
타이슨이 글러브 뺐을때와 꼈을 때의 차이는 엄청크지.
글러브로 맞으면 뇌가 울린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다운되는데 맨주먹으로 맞아도 다운이나 케이오도 마찬가지로 되고 무엇보다 맨주먹은 맞아봐서 알겠지만 외상이 너무 심해 내상은 생각도 못한다는 점이있지..
아직 과학적으로 맨주먹의 내상은 밝혀지지않았음..맨주먹으로 때려도 한방에 쓰러지고 체급차이가 심하면 오버좀봇해 날아갈수도 있는데 그게 맨주먹으로 내상을 준다는 증거아닐까? 그럴 경우 얼굴에 맞았다면 뇌가 울렁거린다는 증거인데..
맨주먹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내상을 줄 수 있음.
내공강한 사람들이 글러브끼고 쳤을때와 글러브빼고 쳤을 때로 생각해도 글러브 빼고 쳤을때 더 아픈게 당연함.
어쩌면 맨주먹으로 맞으면 너무 아파서 내상을 느낄틈이 없는게 아닐까? 만약 그걸 느낀다면 거기 정신이 팔려서 게임오버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