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놀랄 거 있냐? 당연히 예상했던 결과 아니냐...

춥파천사

2009.02.22 13:07:25

조회 80 추천 0 댓글 6

사실상 코토같은 1류선수에게 2류선수는 누가 됬는 맛있는 떡밥일 뿐이지...
또 아웃복싱을 하든 난전을 벌이든 중량급에서 특히 중요한것이 바로 상대의 움직임을 저지할 수 있는 파워인데 제닝스에겐 그것이 전혀 없었다. 그냥 불도저처럼 밀어버렸어도 되는 상대였음...

역시 경기에서도 코토가 효과적으로 압박하면서 퇴로 봉쇄하고 잽으로 밀어붙여서 끝장냄...

두놈이 같은 링위에 있었지만 둘이 보는 세계는 다르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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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M님 만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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