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당신은 주변 일들을 죄다 제끼고 JB 트레이닝 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들었어. 트레이너로서 JB한테
     특별히 관심 가지는 이유라도 있어?

A : 일단 나는 조나단하고 졸라 친해. 걔랑 3년간 같이 동거 했었어. 최근에 조나단이 집을 하나 사서 나가기 전까지
     말이야. 그리고 요즘에는 내 트레이닝 캠프를 벗어났지. 윌라드미르랑 열나게 스파링 하고 있을껄. 지난 4년간
    클리츠코의 메인디씨 스파링 파트너가 조나단이야. 10대때는 레녹스 루이스한테도 많이 배웠고 걔들 자체가 패키지야.

Q : 그러면 JB는 클리츠코랑 샤방해서 많이 나아졌어?

A : 자신감이 굉장해졌지. 걔들 둘이 진짜 오래 그리고 많이 스파링 했는데 요 근래에 조나단이 상처 입은 적이 없어.
    굉장히 운동적이고 큰 덩치들을 상대로 전략을 많이 뽑아 냈고 기술도 많이 배웠지.

Q : 당신은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 냈잖아? JB를 보면 누가 생각나?

A : 누가 떠오르고 그런거 없어. 조나단은 진짜 배기 복서야. 그냥 펀쳐야. 걔는 링 위에 올라가 상대 애들을 졸라
    때려. 최근에는 왼손 잽의 활용이 굉장히 능숙해졌지. 윌라드미르는 24/7을 조나단하고 보내는데 잽에 대해
   궁시렁 댈 정도로 말이야. 그리고 조나단은 자신 있어 하게 되었지.And Johnathon\'s gotten really good at fighting on the inside when he has to which amazed me because he\'s about 6-foot-2 and a half(뭔 말인지...)
아무튼 조나단을 보면 누가 생각나고 그런거 없어.


Q : 지금까지 메인 트레이너로서 크루져 타이틀전을 치룬 적이 있어?

A : 있었지...1985년도에 레온 스핑크스를 위해 일했었지. 그는 리노에서 경기를 가졌는데 콰이한테 털렸어.


Q : 요새 다들 어렵지만 특히나 디트로이트 경제 참 더럽잖아. 고향에서 이번 JB의 승리가 얼만큼 중요해?

A : 아마 크롱크 아이들중에 디트로이트를 위한 타이틀샷은 85년도 이후로 그가 처음일거야. 그래서 내가
    조나단에게 말했어. 넌 존나 중요해 이 시발놈아 동기부여를 가져!!
    우리가 25년동안 주절댈 수 있는 힘은 크롱크아이들의 힘이야. 진짜 호러블한 애들이 여기서 계속 나오거든. 
    조나단은 이 그룹에서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그는 알거야. 금요일밤에 상대를 조진 다음 쇼핑몰에서 싸인을
    다발로 해주고 사람들이 좋아서 보듬어 주는 그런 히어로가 누가 될지...


Q : 금요일 밤에 어떤 타입의 파이트를 기대해?

A : 아주 빡세고 거친 파이트를 기대해. 아다멕은 혼전 속 에서 항상 뒷승리를 챙겼어. 그 새끼는 사람 자체가 쇼야.
     위대한 새끼고 존나 멋있지. 하지만 이번엔 조나단이 그 승리를 인계 받을 거야. 
  



현지시각으로 2월 27일 금요일 IBF,IBO 통합 타이틀전 조나단 뱅크스 VS 토마스 아다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