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랑하는 쿠바선수들에게~ From. 카스트로

나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의 경과를 국영 방송으로 기다리면서 보고 있다.
3월 9일 월요일, 쿠바 최대의 라이벌 2국인 일본과 한국의 사이에 시합을 했다.

1-0으로 한국이 리드하고 있는 상태로, 일본의 공격이 2이닝 남아있는 상황이였다.
매우 뛰어나고 일본의 상징적인 타자인 이치로는 그때까지 세번 모두 범퇴 하고 있었지만,
마침내 단타를 날려 루에 나왔다. 여기서 일본의 코치는 팀에서 제일 상태가 좋은 2번 타자에게 번트를 명해 상대에게 2 아웃을 헌상했던 것이다.
우리 나라의 팬은 야구를 잘 알고 있다.그들이라면 여기서 번트를 명한 작전은 어떻게 생각해도 실패였다고 생각할 것이다.

일본의 선수는 우수하다.이 훌륭한 기술을 가진 팀을 쿠바 대표가 패배시키고, 그리고 WBC그리고 우승하는 것을 바란다. 단지, 어제의 남아프리카전을 보기에, 쿠바에는 완만한 플레이가 눈에 띈다 . 오리베라와 팔레트는 1루에서 견제사를 당했고, 엔리케스도 안타를 친뒤 무리하게 2루까지 뛰다가 아웃당했다. 물론 1루 코치의 지시에도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미스가 없으면, 대회 기록의 6 홈런타(중 2개는 세페다)가 있었으니,7회 콜드에서 이길 수 있었을 것이다.그렇게 되면 쿠바 야구의 권위를 재차 나타내 보일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비판을 하는 것은 자신감으로 가득차있는 3명의 훌륭한 선수가 창피스러운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국가를 대표해 대회에 출장해 있으니까, 나는 그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가지면서도 솔직하게 의견을 표명하는것이다.

피델·카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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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로 김콜드 짤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