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알다시피 나는 웨더교 광신도다

내가 왜 웨더 광신교가 되었을까

이유는 하나...천재성이다

웨더는 최고의 복서다

테크닉이나 무브먼트 자체가 이미 동시대 동체급에서는 따라올 수 있는 선수가 없다

회피술이나 정타를 때리는 능력, 눈 모든것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

하지만 나는 웨더를 최고라고 평가를 하는거지 최강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웨더가 최강이라기엔 체급자체의 벽이 높다. 물론 그 높은 체급 안에는 다양한 요소가 끼여 있다

웨더가 과연 웰터에서 살인적인 펀치를 낼 수 있을까?

웨더가 과연 웰터라인의 펀치를 맞고 버틸수 있는 내구력을 가지고 있을까?

결론은 No다

현재 웰터에서 웨더를 잡을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보지만 웨더가 현재 웰터의 최강자들을 완벽하게 제압을 할 꺼라곤 보지 않는다

사람들이 웨더에 대해서 말이 많다

복갤도 그렇지만 특히 해외포럼에서 보면 극웨더빠 혹은 극까로 나뉜다

근데 이들의 글을 보면 결국 웨더가 최강이냐 아니냐에서 싸우지

내가 보기엔 웨더가 최강은 아니다. 몇일전 누가 복갤에 웨더가 헤글러를 넘어섰다는데...그건 니생각이고

웨더가 최고의 선수는 맞지만 최강은 아니지

오히려 슈페에서 라이트까지면 모르겠지만 슈퍼라이트로 넘어오면서 웰터까지는 최강이라고 평하기에는 모자른점은 많다

펀치력 내구력이 가장 큰 요소라고 볼 수 있겠지...아니...그게 다겠다

웨더는 체급을 높히면서 자신의 불안 요소를 없애기 위해 정교한 펀치력으로 무장하기 시작했다

포인트던 KO던 자신은 능력치를 완벽하게 살리지

그러기에 웨더를 최고라고 평한다

다른게 아니다...

다들 웨더를 최강자라고 칭하고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에 그런다

웨더는 최강자라기 보다는 최고의 선수에 가깝다는 내지론

그냥 화이트? 뭐 생리대 날에 남자끼리 조홋나 술쳐먹고 반 정신 나간상태에서 개뻘글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