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온라인 게임과 복싱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

오군™

2009.03.22 08:28:42

조회 70 추천 0 댓글 0

1. 비슷한 점
*중독성이 심하다.
   겜 : 밤샘폐인.. 복싱 : 대회 출전..스파링 중독 등등
*제대로 즐기려면 시간 및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겜 : 랩업하고 장비 맞추려면 계정비, 겜 시간, 가끔 현질..
  복싱 : 스파링하는 단계까지 스킬&체력업, 체육관비 및 슈즈 등 장비비
*끝이 없다.
겜 : 끊임없는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복싱 : 국가대표 되는 것도 힘들다 -_-
*뉴비하고 놀면 재밌다
겜 : 쪼랩존 죽돌이하면서 싹쓸이.와우하면서 가덤 죽돌이한테 안 당한 사람은 없을 거다-_-)b
복싱 : 꼬꼼화들하고 스파링 놀이..
          원투 배우는 아줌마들한테 미트 잡아주기 등등
*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들한테 열라 까인다.
겜 : 미연시 오덕들...리니지 덕후들.....
복싱 : 애인이나 부모님, 회사 동료 등등 주위 사람들이 \'맞고 때리는 운동\' 하지 말라고
          말린다.(나만 그런가 -_-;)

2. 차이점
*게임 오래하면 몸이 망가지지만 복싱 오래하면 몸이 튼실해진다.
*게임의 플레이 스타일은 제작사에서 정한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지만
복싱의 플레이 스타일은 자기에게 맞는 걸 스스로 찾아간다.
*게임엔 여성 유저가 가끔 있지만 복싱엔 여성 수련생이 드물다 -_ㅜ

뭐..이정도??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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