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하다 바람도리봉봉횽의 댓글을봤는데..

미들급 헌즈가 제임스토니를 어떻게이겨..;;
아마도 토니의 제대로된 경기가 아니라 로이존스전을 보시고 토니를 너무 과소평가 하는듯한데
토니는 운이없어서 그랬지 그 알짜배기실력은 명백히 미들급올타임 4위는 먹을 선수임..
솔직히 그당시 로이존스의 그림자라도 밟을선수 있나..? 아무리 공격적인 선수라도 잡기힘든게 로이의 발인데...ㅋㅋㅋ

미들급 헌즈는 웰터시절 불안한 디펜스를 압도적인 스펙과 공격력으로 커버했으나
미들급에 올라오니 그 폭팔적인 공격력이 줄어버림과 동시에 디펜스의 문제점은 더크게 들어나버렸고
항상 이런 부재를 껴안은채 아슬아슬한 경기를 보여줬지..

특히나 헌즈는 레너드,로이존스만큼의 아웃복싱은 커녕 원체 아웃복싱에 미숙한데다 
이미 예술의 경지에 오른 토니의 카운터에 헌즈의 턱은 과연...? 토니의 어퍼컷은 헌즈의 빈곳을 너무나도 잘 찾아갈거야..
그러면 맞춘다고 가능성이 있느냐..?(토니의 디펜스는 미들급올타임넘버원..)
토니의 맷집은뭐.. 꼭 말안해도 ...-_-

웰터급 최고의 선수지만 미들헌즈는 토니,맥컬럼,홉킨스는 커녕 마이클넌이나 슘부 칼럼베이 상대로도 힘듬...




ps 야구 이겼다.. 하악항가하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