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든 좆찌질이든 복싱 초보든

주먹피하는법은 누구나 알고 싶어한다

사실 주먹 졸라 잘피하는건 선천적인 감이 있어야한다

이런걸 재능

하지만 후천적으로도 이러한 감을 키울수 있다

이게 뭐냐면

좆나게 맞는거다

그것도 복서들에게 맞는거다

복서들의 펀치는 짧고 간결한 펀치라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펀치 속도와는 틀리다.

주먹이 위치해있는 지점에서 순식간에 나오기때문에 (일반인들은 어깨든 허리든 일단 돌리고 휘두르는게 보통임)

그만큼 피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추천하는게 좆나 맞는법

사실 고수들과 스파링을 많이 하라는 말이다

하다보면 주먹이 나올 타이밍을 알게 되어 운좋게 존나 무서운 펀치를 많이 피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계속 맞다보면 상대의 주먹을 보는 동시에 팔꿈치와 어깨가 한꺼번에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

어깨가 움직이는 순간 주먹을 대충 예상할 수 있음

암튼 이렇게 후천적으로 기르는 방법이 있음.



하지만 결국 휘태커, 하메드, 로이, 웨더, 구즈만 이렇게 천재적인 감과 후천적 노력하는애들은 못때림 ㅇㅅㅇ



한줄 요약 : 개소리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