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복싱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복싱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안 가" 역풍맞고 반성하는 제주도 관광.jpg ㅇㅇ
- 오발탄 고랭순대
- 오싹오싹 오로나민C 뚜껑이 특이한 이유 ㅇㅇ
- 세계최초UFO 조종 외계인이 카메라에 찍힘 . jpg GoldenTiger
- 일본 에도시대로 전생한 변호사..jpg ㅇㅇ
- 한국 남자 헤어스타일....트렌드 변화의 역사.jpg ㅇㅇ
- 日육상자위대, 수류탄 사고 발생! 하사 1명 사망 난징대파티
- 日, 마을공원에서 로켓런처 발견... 권총과 수류탄도 무더기로 나와 난징대파티
- 형이랑 일본여행 가는.manwha(3) 8가2
- 초밥이 배가 안부른 이유.jpg ㅇㅇ
-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자 중형 선고. 법원 "무기력 느낀다" 서부간선도로
- 하이브 vs 민희진 가처분 판결 분석 ㅇㅇ
- 현직 변호사가 예상한 여중대장 처벌 수위..jpg ㅇㅇ
- 결혼과 비혼 사이, 고민하는 청년들! 결혼을 해야 할지 아이를 낳아야 할 라이스
- 훌쩍훌쩍 일본에서 아이돌 쫓아내는 방법... jpg 케넨천재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2207?sid=100 대통령실 첫 입장 "채상병 사망 이후, 대통령 두 번 관여했다"◀ 앵커 ▶ 그동안 침묵하고 있던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채 상병 사망 사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두 차례 지시를 내렸다고 인정한 겁니다. 이때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단 수사 결과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n.news.naver.com[뉴스데스크]◀ 앵커 ▶그동안 침묵하고 있던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채 상병 사망 사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두 차례 지시를 내렸다고 인정한 겁니다.이때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단 수사 결과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면서 특히 해병대 수사단이 혐의자를 많이 만들었다고 했고, 야단도 쳤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입니다.하지만 대통령실은 법을 어긴 건 없다고 주장합니다.또 국방부가 경찰로부터 사건 기록을 회수한 당일, 휴가 중이던 대통령이 국방장관에게 세 차례 전화를 걸었을 때는, '채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는 게 대통령실의 입장인데요.김민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통령이 관여한 것은 두 번이다."그동안 채상병 수사 개입 의혹에 대해 적극적 대응을 하지 않던 대통령실이 처음으로 구체적인 설명을 내놓았습니다.채 상병 사망 사고 직후 군을 질책한 것이 첫 번째 관여라면, 또 다른 관여가 한 번 더 있었다는 겁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와 통화에서, 해병대 수사단에서 채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해 혐의자로 8명을 지목해 경찰에 넘긴다고 하자, "참모들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했고, 대통령이 '바로 잡으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특히 "대통령이 '수사권 없는 해병대 수사단이 혐의자를 많이 만들었다.', '군 부대 사망사고를 경찰이 수사하도록 개정된 군사법원법에도 맞지 않는다'고 구체적으로 '야단'을 쳤다"고 전했습니다.대통령이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에 대해 사실상 관여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지만, 대통령실은 위법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야단도 칠 수 있고, 재발방지 요청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미숙한 업무 처리도 바로잡아 주는 것 모두 법 테두리 안에서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국방부 장관이 자기 권한 내에서 사건 기록을 회수하거나 내용 수정도 요청할 수 있다며, "국방부 장관이 위법을 저지른 게 없다면 지시자인 대통령에게도 위법이 없다"는 논리를 들었습니다.지난해 8월 2일, 윤 대통령과 이 전 장관과 통화에서, '채 상병 사건'이 논의됐을 거란 의심은 "억측"이라고 일축했습니다.통화 이후 박정훈 전 대령은 직무 배제됐고, 경찰에 넘긴 사건 기록은 회수됐지만, "그날 통화에서 채상병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습니다.다만, "그날 무슨 대화를 했는지 알려줄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예정된 브리핑을 취소하고 이첩 보류 지시를 내렸던 지난해 7월 31일 '02-800'으로 시작하는 대통령실 전화로 이 전 장관에게 연락한 것은 대통령이 아닌 참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역시 그 참모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MBC뉴스 김민찬입니다.영상편집: 이화영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2208?sid=100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 앵커 ▶ 대통령실의 입장을 정리하면, 윤 대통령이 혐의자 축소를 지시했고 장관에게 야단도 쳤다는 건데요. 통화 내역공개로 윤 대통령 개입 의혹이 커지자, 대통령실의 설명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 이 사건 관련해n.news.naver.com[뉴스데스크]◀ 앵커 ▶대통령실의 입장을 정리하면, 윤 대통령이 혐의자 축소를 지시했고 장관에게 야단도 쳤다는 건데요.통화 내역공개로 윤 대통령 개입 의혹이 커지자, 대통령실의 설명도 달라지고 있습니다.또 이 사건 관련해 대통령실과 연락한 적 없다던 이종섭 전 장관의 말은 다름아닌 대통령실에 의해 설득력을 잃게 됐습니다.박솔잎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VIP 격노설의 핵심은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이 혐의자로 적시된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되겠느냐고 크게 화를 냈다는 겁니다.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이 부분을 묻자 엉뚱한 답을 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5월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돌아가신 분의 그 시신을 수습하는 그런 일인데 왜 이렇게 무리하게 진행을 해서 이런 인명사고가 나게 하느냐.."그런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혐의 있음을 광범위하게 잡았다" "그러니까 아마 이쪽에서 브레이크를 걸었던 것 같다"며 윤 대통령의 혐의자 축소 지시를 인정했습니다.다만 임성근 사단장을 빼라고 한 건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작년 8월 2일 경찰에 사건 기록이 넘어간 직후 윤 대통령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3차례 통화 사실이 드러나자 대통령실의 해명이 달라지고 있는 겁니다.'국방부 장관이 대통령께 야단맞았다'는 사실까지 인정했습니다.이 건과 관련해서 대통령실과 연락한 적도 없다고 한 이 전 장관의 해명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됐습니다.[이종섭/당시 국방부 장관(작년 8월,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대통령실 관여 이것은 전혀 아니고요. 제가 안보실 누구하고도 이 문제 가지고 이야기한 적은 없고.."이 전 장관 측에 브리핑 취소 직전 걸려 온 02-800 대통령실 전화에 대해 묻자, 변호인은 오늘 "그 전화가 브리핑 취소와 무관하다고 잡아뗀 적 없다"고 했습니다.수사가 이어지면서 관련자들의 거짓말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작년 7월 31일 김계환 사령관과 통화한 적이 없다던 임기훈 당시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은 김 사령관과 당일 2차례 통화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김 사령관이 박정훈 대령이 지어냈다고 주장했던 VIP 격노설은 김 사령관 자신이 대통령 격노를 직접 언급한 녹음파일이 연이어 복원되고 있습니다.작년 8월 2일 윤 대통령이 이 전 장관과 세 차례 통화에서 채 상병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대통령실 주장도 수사를 통해 실체가 규명될 것으로 보입니다.MBC뉴스 박솔잎입니다.영상편집: 이정근
작성자 : 희망22고정닉
훌쩍훌쩍 군병원 냉동고에 있는 미국 유학생 출신 이등병,,,
의문사 당한 군인들의 시신은 국가와의 법적 싸움에 중요한 증거물로 되기 때문에 냉동고에 안치되어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을 기다리게 된다.2년전 미국 유학생 출신으로 gop에 근무하다 의문의 총상으로 사망한 김상현 이병의 사건도 마찬가지최근 김상현 이병 유가족이 사건 발생 1주기에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읽어보자..고 김상현 이병 유가족 입장문안녕하세요. 김상현 이병 아빠입니다.아이가 떠나고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군이나 민간 경찰, 검찰 쪽에서 사건과 관련해 진전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아직도 조사중 이라는 말만 합니다. 이렇게 더디게 진행되는데도 저희 가족은 답답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군대에서 벌어진 사건사고는 이렇게 더디게 진행해 유가족을 지치게 하는 게 전략인가 싶기도 합니다.자대배치 1달도 안돼 떠난 상현이의 사건기록을 보다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GOP 투입 시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교육도 편의상 생략했으며, 갓 전입 온 신병에게 선임들의 집단 괴롭힘과 암기강요가 있는데도 간부들은 외면하고 일부 간부는 가세했다 하니 분개할 일 입니다.사고 후 일부 지휘관은 교육 미실시가 문제될 것 같아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해 제출한일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소총수에서 총기교육도 없이 유탄수로 바꿔 근무를 하게 했는데 유탄수는 교육 이수 후 총기와 탄을 지급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지휘관은 나중에 교육할 예정이었다는 궁색한 진술을 했다 합니다.사고발생 후 허위보고와 119구급대원 도착을 지연시킨 일 역시 아직도 명확한 답변이 없고 군은 조사중이란 말만 반복합니다.사고 이후 1년이 지났지만 12사단은 변화가 없는듯 합니다. 제가 아는 것만 최소 2건의 사망사건이 있었으며 외부에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던 중에 12사단장은 합참을 거쳐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으로 영전했다 하니 유족으로서 씁쓸합니다.아직도 차디찬 냉동고에 있는 상현이를 보면서 언제쯤 명확한 결론이 나올지 답답하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일반사람들 상식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데 군은 외양간 고칠 생각도, 의지도 없어 보이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젊은 청춘들이 쓰러져갈지 걱정입니다.자식을 군에 보냈거나 보낼 부모남께 당부 말씀 드립니다. 입대한 날부터 제대하는 그날까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기록으로 남겨두세요. 군은 증거를 내밀어야 마지못해 하는 흉내라도 합니다.지금도 이 나라는 의무복무 중인 병사들을 대할 때 부를 땐 자랑스런 조국의 아들 딸, 사건 사고 나면 문제스런 너네 자식 입니다. 안타깝고 통탄스럽습니다.2023. 11. 28.고 김상현 이병 유가족 드림김상현 이병도 언젠가는 사건이 모두 밝혀져 억울함을 풀어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