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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진지하게 정신병?인정욕구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58.230) 2024.08.15 19:27:14
조회 181 추천 0 댓글 14

고1입니다

여기쓰는 모든 글은 익명의 힘을 빌려서 다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누구한테 말하기도 좀 글고
제가 생각하기에
정신병이나 인정욕구 같습니다.

찐특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여자친구도 지금 잘 만나고 있고 친구들이랑 자주 만납니다.

집에만 있다는 뜻이 아니라는얘기

제가 가진 인정욕구는 우월해지고싶다, 강해지고싶다입니다

근데 어릴때 왕따나 은따당한적 없구요..
친구즐사이에서도 서열같은거 없습니다
키도 189에 78키로정도 나갑니다
운동도 농구 하고있습니다

제가 약간은 돌출눈이라서 복싱을 못하는데
제가 가장 되고싶은게 탑급 복싱선수입니다

그냥 누구보다 강해지고싶다 이거는 모두가 가진 욕구지만
저는 거기서 더 나아가서
모두가 나를 무서워했으면 좋겠다

이딴 샹각이 계속 듭니다.

부모님 두분 다 살아계시고, 화목한 가정입니다
부모님 막노동하고 와서 화안내시고
대기업 다니십니다
고어물 같은거 안봅니다.

누구보다 강해져서 나쁜놈득 존나게 패고싶고
착한애들은 저를 무서워했으면 좋겠다 이론 생각이 자주 듭니다

사회에
불만같은거없고 공부도 평타로 합니다.

현재 꿈은 사업가입니다.
이게 어른때까지 지속된다면 상담을 좀 받고싶은데

왜이런가요..

처등학샌때부터 이런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중학교때는 공학이고
지금은 남고입니다
학교에 일진 없습니다
중2병 아닙니다.. 다른사람  누구든 볼때마다
내가 더 우월해지고싶다. 돈이든 피지컬이든 정신적이든 뭐든
이런 생각을 만날때마다 합니다

여자친구든 가족이든 어색란친구든 절친이든 마트아주머니든 택시아저씨든 누구든

고쳐나가는 방법 아시는분은 답변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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