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때나 웨이트하면 느려진다는 구라때문에 등한시했던거고 ㅇㅇ 요즘 세상에 웨이트를 빼고 생각하는 운동이 있긴함? ㅇㅇ

내가 팩트만 몇가지 체크해줌 ㅇㅇ

= 뽁싱배운 70키로, 동네 체육관에서 좀 친다는 소리 들음 몸은 그냥 평범함 vs 헬창 소리 듣는 80키로 격투기종목 수련경험 전무함 ㅇㅇ

이런 정도면 뽁싱으로 하면 백이면 백 70키로가 이김 ㅇㅇ 당연하게도 뽁싱은 스포츠고 룰이 있으니까 룰에 익숙한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음 ㅇㅇ 길거리에서 싸우면? ㅇㅇ 그건 상황에 따라 다 다름 ㅇㅇ 엘리베이터 안처럼 극단적으로 좁은 공간에서 뽁서의 선빵에 떡실신 하지 않는 이상에야 헬창이 어떻게는 잡고 자빠뜨릴 수도 있는거고 ㅇㅇ 헬창이 진짜 싸움 한번 안해본 순둥이고 뽁싱 배운놈은 배우기 전에도 싸움 경험이 좀 있고 이러면 뽁싱하는 놈이 처바를거고 ㅇㅇ

= 뽁싱 하는 놈은 전부 멸치인가? ㅇㅇ

보통 그렇긴 함 ㅇㅇ 체육관을 가보면 씹멸치 또는 거북유방단이 대부분임 ㅇㅇ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웨이트를 해야 한다는 것임 ㅇㅇ

애초에 웨이트 트레이닝은 신체 그 자체의 기능을 끌어 올리는 것이고, 뽁싱이든 레슬링이든 뭔가를 배운다는건 토대가 되는 신체 위에 기술을 입히는 것임 ㅇㅇ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기술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법임 ㅇㅇ

우리나라 복서들이 해외에서 안되는 이유? 아마든 프로든 ㅇㅇ 개처발리는데는 애초에 시합할때 몸을 보면 답이 나옴 ㅇㅇ 웨이트트레이닝이 빡세게 잘돼서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와서 근육이 도드라져야 하는데 우리나라 놈들은 그냥 비실비실함 ㅇㅇ 이게 팩트임

백인 흑인 인종드립 칠 필요도 없음 ㅇㅇ 당장에 일본만 봐도 경량급이긴 하지만 그 체급 내에서 몸 만들어 놓은 수준이 엄청남 ㅇㅇ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데려다 놔도 비빌 수가 있는 거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