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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퍼 미만으로 하는게 낫지 않냐?모바일에서 작성

복갤러(59.18) 2024.09.13 00:43:25
조회 116 추천 0 댓글 1
														
난 솔직히 스파링 하는 이유가 그냥 라운드 자체를 뛰면서 체력

소진시키는 이유가 크거든?
칼로리 소모라고 해야할까?
글구, 스파링 해보니깐 오히려 풀로 때리지 않고 힘조절하면서

때리는게 훨씬 체력 소모도 크고 힘들더라고...
난 타이밍 왔다 싶어도 진짜 50%미만으로 엄청 노력하는데
맞아봐서 느낌 알잖아... 머리 어지럽고 매스껍고...
선수할것도 아니고 취미로 하는건데 같은 관원끼리 굳이 그렇게 고통 줄 이유가 뭐가 있냐...


난 정말 시합 나갈 생각 1도 없거든...
근데 난 정말 힘조절 해서 노력해서 때리는데

상대는 진짜 풀파워로 휘두르는 새끼들이 있단 말이지

존나 급발진도 잘하고...

서로 합의로 라이트하게 하자고 해놓고 꼭 이런 새끼들이 있엉
복싱 2년차인데 요즘 이런거 땜에 복싱하기 싫어질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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