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스 그레이시가 ufc 초창기에 맨주먹에 무규칙으로 싸울때

주짓수 서브미션으로 다 이겨버려서 맨주먹에 무규칙으로 싸워도

다 주짓수 서브미션으로 이길 줄 알았는데

요즘은 격투기 배우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맨주먹에 무규칙으로 싸우는 대회들 보면

초창기 ufc와 달리 서브미션으로 이기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kots(king of the street)이 맨주먹에 무규칙으로 싸우는 대회인데

서브미션 승이 하나 밖에 안나왔고 (kots는 진짜 무규칙이다. 박치기는 물론 이빨로 물거나 손가락으로 눈 찌르는 것도 허용함.

초창기 ufc랑 같지..)

kots에 비하면 룰이 좀 있긴 하지만 역시 맨주먹에 무규칙으로 싸우는 야차클럽도

서브미션 승 하나 밖에 안 나온 것 같네..

ufc 초창기에 맨주먹에 무규칙으로 싸울때 호이스 그레이스가 서브미션으로 다 이겨서

지금도 그럴 줄 알았는데

kots나 야차클럽 보니까 애들이 격투기 많이 배워서 그런지 이제는 맨주먹에 무규칙으로 싸우면

서브미션으로 이기기 힘들어 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