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일 때문에 컨터키 세달 정도 살았음
그때 댕겼던 곳 후기라 다른곳은 또 다를 수 있음

1. Warm up은 똑같음
줄넘기하고 스트레칭함. 가벼운 쉐도는 보통 2라정도함
우리나라처럼 무아지경에 빠져 계속하진 않더라

2. 초보자 session
자세 갈챠줌. 다 똑같은데 elbow가 좀 몸에 많이 들어가는 자세임
Elbow in이라고 지적 많이 받음

풋웤배울때 앞뒤랑 사이드 스텝 같이 갈챠줌.
앞뒤는 한국처럼 동시에 움직이는 콩콩이가 아니고 lead food나가고 뒷발 따라감. 사이드도 리드 앤 팔로우

잽은 똑같음. 당길때 빠르게
완투할때 투는 스트레이트라고 안하고cross라고 많이 말하더라 참고하셈

훅도 첫날 알려주는데
한국이랑 똑같음 semi-circular & 90deg arm ㅇㅇ

3. 초보자 수비
수비도 첫날 알려줌
Arm blocking 한국에선 사실상 셀프 터득으로 배웠던거 같은데
여기선 따로 session 있었음

슬립 풋웤 등등 나머진 똑같앗던걸로 기억

4. 마무리 운동
코어 맨몸운동 좀 하고 줄넘기 뛰고 쿨다운 좀 함
줄넘기는 한국만큼 많이는 안하는듯

5. 그 외 느낀점
디펜스 훈련이 한국보다 구체적임. 패링 블로킹 슬리핑 등등
Partner랑 훈련하는 session이 아주 많음.
파트너 훈련 조온나 도움 많이됨. 반복 숙달 자동으로 됨
웨이트는 코어만 조짐


보닌 구력 10년 넘고 고딩땐 아마대회도 많이 나갔음.
다른점 꽤 잘봤다고 생각함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