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이 가장 깔끔하고 확실함..

민원 넣으면 지역경제과나 체육지원과라는 데가 있는데 거기서 민원 접수해준다

소비자원 같은 데는 권고만 할 뿐 강제력은 없어서.. 아싸리 처음부터 구청에 민원 넣어라..

과태료 물게 할 수 있다. 과태료도 쎄다고 들음..

방문판매법에 보면, [체육관 이용과 같은 계속적 거래(기간이 1월 이상)의 경우, 이용자는 체육관측에 잘못이 없더라도 언제든지 체육관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고, 지급한 금액을 돌려달라고 청구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방문판매법에 의하여 이용자가 물어야 할 위약금의 한도는 총대금의 10%이고 이를 넘는 위약금은 체육관측이 이용자에게 청구할 수 없다.]

즉, 소비자 단순변심으로 인한 계약해지 가능하다.... 그리고 위약금의 10% 이상 무는 그 어떤 행위도 안된다..

간혹 양심불량 관장이 주로 변명하는 게... "우리 체육관 나름의 규정이 있다.. 우리는 하루 이용비로 따지면 더 비싸다.. 당시 계약한 건 할인금액이다..

내가 지도해준 성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런 헛소리 다 무시해라..

법 위에 지들 규칙 있냐? 말도 안되는 소리고 엄연한 사기다.. 할인금액이든 뭐든 계약 당시 가격에서 환불해주는 게 맞다.

그리고 작은 돈이라도 계약서 쓰자고 해라.. 계약서도 제대로 안 써주는 인간들 태반인데 나중에 딴소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