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방탄소년단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방탄소년단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43 - 콘월의 재산 추정 편 , 144 - 록펠러 & 콘월 편 badassbilly
- 유니폼 모음 이호정
- 펜타닐 한번만 해도 인생이 나락가는 이유 ㅇㅇ
- [리뷰] <섬뜩한 극우파 공룡 저택 3> RothBB
- 감동감동 시각장애 참가자가 만든 사과파이를 맛본 고든램지 반응 수인갤러리
- (ㅇㅎ)훌쩍훌쩍 사진 1장에 몰락한....일본 아이돌.....JPG ㅇㅇ
- 일본 AV 업계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병 ㅇㅇ
- 싱글벙글 일본 종교 "신토" 가 특이한 이유..jpg ㅇㅇ.
- 조선의 진짜로 거시기한 무기 묘냥이
- 자랑거리가 키밖에 없는데 어필할 수 있나요? ㅇㅇ
- 초딩때 왕따였던.manhwa 폭르
- 싱글벙글 일당체제의 국가구조.jpg ㅇㅇ
- 외인 보유 50% 무너진 삼전…6만전자 까마득 ㅋㅋ.
- 역대 금융위기의 역사 메타물린놈
- 5/1 출사 및 조행기 (feat.갤 사용료 투척) 장비병환자
나고야 도장깨기 여행 2일차 - 나가시마 스파랜드
[시리즈] 나고야 도장깨기 3박4일 · 나고야 도장깨기 여행 1일차 - 나고야성, 나고야역 사실상 메인 컨텐츠로 생각했던 나가시마 스파랜드날씨가 계속 바껴서 고민하다가 아침에 맑길래 바로 스타트했다아침 버스 타려고 간단히 터미널 편의점에서 단백질가득산도 먹음이게 신의 한수였다배부르게 먹었으면 속 안 좋았을듯버스로 약 한시간 정도 갔던거 같음서문쪽에 내려주는데 아홉시 반 오픈이라 타고온 열댓명이서 약간 줄 서서 기다림오픈런 개꿀ㅋㅋ서문에서 들어가니 작아 보이는데 들어와보니 엄청 넓다하지만 어트랙션 이름을 백가지 이상 알고 있는 것같은 분들(나포함)을 따라가면 목표하던 하쿠게이에 도착할 수 있다처음 가더라도 걱정하지 말자이게 날씨 변동+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람이 쥰내 없었음첫운행으로 줄도 없이 슉 들어가서 탔음결과만 말하자면 개씹존나재밌음이거 하나 때문에 나고야 다시 올 의향 있음옆에 지나가다 찍은건데 뭔 레일로 개지랄을 해둠그냥 재미 없을 수가 없게 만들었다ㄹㅇ두번째는 당연히 스틸드래곤2000하쿠게이와 다르게 딱 한번만 탔는데...이게 높아도 너무 높음지금 찾아보니 97m라는데 첫 리프트 올라가면서 다들 점점 말이 없어진다그냥 원초적인 공포감이 너무 들어서 더 못 타겠더라오히려 떨어질땐 급하게 안 떨어져서 괜찮았음걍 미친새끼임 이거바로 아크로뱃 타러 감가는 길에 나고야(아님)의 마지막 벗꽃이 이쁘게 흩날려서 좋았다얜 매달려서 타는 코스터인데 운 좋게 맨 앞줄 타서 더 재밌었다나중에 두번째 탈땐 중간이었는데 재미가 반감됐음타기 전엔 별로 안 높아 보여서 낄낄댔는데다리가 걍 공중에 떠서 가니까 존나 무섭고 재밌었음ㅋㅋ미친새끼.배고파져서 먹으러 가기 전에 아라시 타면서 빅4는 다 탔다얘는 자전공전 다 하는 코스터라 밥 먹으면 바로 토할거같음재밌긴한데 너무 짧았음나가시마 한 가운데 있는 곳에서 먹은 야끼소바랑 햄부기약간 떡져있어서 기대 안 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흡입함포테토도 맛있었는데 근처를 배회하는 참새들이랑 노나먹었다하쿠게이 타러 가는 길에 사람들이 소리지르면서 타는걸 보고 홀린듯 타게된 와일드 마우스망한 놀이공원에 있을법한 비주얼인데몇 미터 되지도 않는데 진짜 선회가 개빨라서 존나 무서웠다레일 사이나 기구 밖으로 날아갈거 같은 공포심을 자극함다 필요없고 하쿠게이 5번 탐일행은 머리 아프대서 마지막 두번은 혼자 탔다ㅋㅋ마무리로 대관람차 타면서 머리좀 식힘코스터만 열번탔는데 다 특색있고 재밌어서나가시마 1박2일 일정 고민해봄스파랜드 니까 당연히 마무리로는 온천 가야지노천탕 실내탕 둘다 무지 크고 많음나중에 부모님 데리고 효도여행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근데 그럴거면 게로 가겠지ㅋㅋ온천하고 나와서 아1울1렛좀 보다가다섯시쯤 버스 타고 나고야로 돌아옴ㄹㅇ알찬 한나절 코스날씨 좋은 것도 한 몫했다다만 돌아오는건 좀 밀려서 한시간 반정도 걸림저녁은 돈카츠 죠니남자라면 당연히 고기먹어야지밥 장국 고기 다 따로 시키는 시스템임밥 받고 바로 납득했는데향, 찰기, 식감 모두 완벽한 한 그릇이었음보니까 쌀도 따로 파는거같더라돈까스는 가고시마 흑돼지 리브로스돈까스는 말 할 것도 없고접객, 위생, 셰프 카리스마 모두 인상적인 업장이었음2차로 니혼슈 마시러 근처 가자포 갔음뭔 회식을 하는지 자리도 없어서 2시간 제한 오케이하고 앉았다근데 한국인한테 두시간이면 3차 갈 시간인데???배불러서 술발사대로는 모리아와세랑 계란말이만 시켰는데꽤나 정성스럽게 잘 만든 음식들이어서 맛있었음근데 쥬욘다이 서빙해주다 잔을 엎으셨는데 그거 햝을까 말까 고민하다 못 햝음다음에 가면 꼭 햝아야지당연히 한시간 컷하고 나왔다알콜 보충하러 바로 옆에 있는 빈지 감특이하게 루프탑 펍이다당연히 흡연 가능일본 크맥의 희망 WCB이후 취한채로 게임센터 방문해버림우리,동년배,들은...전부,미쿠루,좋,아한다,,~~!이곳에서 우리는 4300엔을 날렸다그래도 앞서 한국어로 유창하게 욕하면서 뽑기하던 샐러리맨 오지상들 구경하는게 재밌었음날린 돈때문에 화나서 어쩔수 없이 돈베이 흡입하고 낸내했다
작성자 : 범한_pantos고정닉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8
[시리즈] 캐릭터 기반 덱빌딩 로그라이크 일지. ·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0 ·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1 ·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2 ·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3 ·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4 ·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5 ·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6 · [DreamTrip!] 게임 개발 일기#07 4월 무탈히 보내셨나요?항상 꾸준히, 많이, 잘 해나가고 싶었지만, 이번 달은 1주를 통짜로 쉬어버리는 바람에 (뭔가 더 하면 죽을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아쉬운 한 달이네요.목표가 더미들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달도 최대한 프로그래밍 위주로 작업했어요!10월부터 배우기 시작했으니, 저도 이제 반년짜리 경력의 개발자네요. 시간 참 빠르다!로그 기반 세이브/로드를 구현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만들고 있었는데, 아직 메인 타이틀이 없어서 테스트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그래서 메인 타이틀을 만들기로 했어요.게임의 스토리가 민감한 주제를 많이 담고있는 성인용 게임이다보니 경고문부터 작성!시작부터 뭔가 으시시하게 만드는 목적도 있어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라는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당장 기획대로 UI를 배치해보긴 했는데, 역시 더미들로는 텅텅 빈 느낌이네요...일단 세이브 로드 작업을 해보기전에, 세팅을 먼저 만져보기로 했어요.게임을 즐기는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능들과 편의기능, 키 바인딩 시스템까지 구현!다른 작업들은 수월하게 지나갔는데, 키 바인딩은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꽤 많은 시간을 썼어요.(모든 키보드에 이미지를 할당하느라 손가락이 아팠어요.)메인 일러스트의 스케치를 하고채색까지 뚝딱뚝딱 해서 캐릭터 부분은 일단 완성!유니티에선 일단 이런 모양새가 되었는데, 배경도 로고도 없고 전부 더미뿐이라 황량하네요.그렇다고 디테일 올리다간 한달을 이것만 붙잡고 있게 되어버리니, 빨리 다음작업으로!무작정 작업에 들어가기전에, 대충이라도 기획을 하고 들어가면 목표가 생겨서 좋더라구요.만들면서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기능은 다 사라지긴 하지만요.마을을 기획하고 작업 착수!더미 UI들로 꽉꽉 채워넣고, 맵 스크롤 방식으로 구역 이동을 하게 했어요.배경 오브젝트와 상호작용하는 기능까지 제작. 추후에 이 기능을 활용해서 NPC와 대화하거나, 게임을 시작하거나 할 수 있겠죠.당장은 프로토타입이 급하기 때문에, 게임기 하나를 가져다놓고 상호작용해 게임에 돌입할 수 있게 했어요. 상호작용을 캐릭터 셀렉트로 연결.캐릭터들을 나열하고 선택한 캐릭터의 정보를 볼 수 있게 했어요.5명중에 3명만 데려갈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스쿼드로 게임을 시작할지 고민해야겠죠!선택을 전부 마무리하면 캐릭터의 도트 형태도 보여주면서, 최종확인! 이후로 컷신 재생후 게임을 시작해야 하지만, 아직 컷신을 만들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게임오버 화면 제작으로 넘어갔어요.어두운 바다에 빠져 죽음을 맞이하는 느낌이 필요했어요. 일단 기획을 그려놓고.사망 연출로 캐입 대사가 재생되요. 가장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묻히면서,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구역!바다에 빠져서 둥실둥실 떠다니는 캐릭터 느낌만 내려고 노력했어요.리절트 화면에서는 각각 캐릭터의 피해량이나 받은 피해량 등등. 갱신한 기록을 노출하기 위해서 채워놓았어요.그외에도 모든 도트를 깔끔하게 정리한다던가, 바퀴벌레처럼 증식하는 버그를 수정한다던가...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가 뇌가 생각하길 멈춰버려서 1주일 쉬니 5월이 되어버렸네요.아무래도 정보 전달이 엄청 중요한 게임장르라 그런지 유독 UI작업량이 많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결국 이번달도 UI로 시작해서 UI로 끝났어요.그래도 프로토 타입 완성이 가까워져요. 더미들 뿐이라도 잔뜩 채워놓아서 스테이지 1과 보스전까지 매끄럽게 돌아가게 만들고 싶어요.5월도 다같이 화이팅!!!
작성자 : Morendo444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