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소설이니 그냥 읽던가 스킵하던가..

찜 차별한다고 그만얘기하고.. 슈가하고 알엠 정말 섭하지.. 앨범 딸랑 한장낸 삐는.. 물론 중간에 갈아엎는 바람에 차질이 생겼지만.

진음반, 제홉제대, 제홉도 바로 공식스케줄.. 이미 셋리스트차고 넘치지만.. 무대완벽주의자라서

과연 얼만큼 준비하고 단콘들어갈지는 정확히 정해지지는 않았슴. 요즘 그쪽 엠바고가 아주 심해서

홉이 단콘돌면 이제 막내라인들 제대날짜 가까워지고..

군대 안간 아줌들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요즘은 제대할 즈음에 사회적응하라고 휴가도 많이 보내주고

개인계발 시간도 준다. 내 예상으로는 제대후 복귀음반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거야.

워커홀릭들이여서 전부다 그런건 아닌것 같지만.. 암튼 다들 노력하나 만큼은 우주최강급이지.

그리고, 월드투어 짜짜잔... 미국내 조사에서도 현재 티켓셀링 파워 A+++ 예상...

예전 월투는 관계자들이 살짝 겁먹어서 야드에 빈공간 많이 두고 티켓오픈했는데. 이제는 테일러나 탑티어 가수들처럼

공간없이 갈거 같다. 윔블리에서 최소 9만이상 예상.. 모 인터넷 찌라시에서 60회 500백만이라고 하는데

불가능한 수치는 절대 아님. 스태디엄 공간없이 채우면 8만 정도는 나오니..

한국이 문제지.. 머 다른데는 문제없고.

해외아미들 불만이.. 성적은 해외에서 다 올려주는데.. 혜택은 한국 악개들만 누린다고..

암튼.. 방탄이 해체안하고 60이상까지 갈것 같은데. 가장큰 이유가 해외팬베이스가 80퍼 이상을 차지한다는거..

지금처럼 한국애들이 어리고 새로운것만 찾으면 한국은 10퍼센트 밑으로 내려갈듯..

미국 중상위권 40,50대 밴드들 2년 미국투어 돌아도 실내공연장은 거의 만석이더라.

거기는 나이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더 많이 다녀... 그래서 방탄정도의 네임밸류면 60까지도 3,4년마다 한번씩 월투 가능하지.

그때는 스태디엄보다 실내로 옮길수도 있지만.. 30주년 이러면 또 스테디엄 매진도 가능하고

해서.. 결론은 그냥 앞으로도 계속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이여. 위버스 유료화되면 더 큰 황금이 되는거고. 회사와의 배분상

이점이 주주들에게 살짝 반갑지는 않지. 그래도 그나이에 그만큼 매출키워주고 수익 안겨주는 방탄말고 누가있겠어.

공시나올때 방탄 재계약금 800억이상이면 배분이 좀 적은거고.. 500억이면 업계 최고라고 보면..

누가 자기스스로 황금알을 배를 가르겠냐.. 그러니깐 헛된 상상그만하고..

그냥 본인들 바이어스만 열심히 응원하고 정떨어지면 떠나면 되지..

다른 사람들까지 욕할건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