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면 오랜시간 끌려다니고 호구잡힌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주체적으로 뭘 하지를 못해 항상 누가 해주기를 바라고

아미들이 그러니 방탄 애들도 용기를 못 내는거야

사실 누구보다 방탄 멤버들과 아미들이 더 잘 알잖아 하이브 저 사이비 집단을

애들이 용기 좀 내려고 해도 뒤에서 받쳐줘야 되는데 가면쓰고 이간질 하면 받쳐주기는 커녕 거기에 넘어가 오히려 서로 물고 뜯고 분열해 버리니 안되는 거야

똑똑하고 상황판단 잘하는 아미들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 덕질하는데 왜 굳이 이런 고통을 사서 하냐며 지쳐서 다 탈주해서 그런 것도 있음

남아있는 아미들은 '매 맞는 아내 증후군' 처럼 이제는 내새끼만 덜 차별 당하면 만족하는 그런 단계라 외부충격으로 박살나지 않은 이상 니들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단계야 니들도 그걸 잘 알고 있으니 항상 누가 해주기를 바라는 거야

근데 니들도 못하는 걸 누가 해주길 바라면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이용한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더라

내 새끼들을 위해 같이 으쌰으쌰하자 오히려 우리가 주도할게 니들은 도와줘 이것도 아니고ㅋ

항상 남이 해주는데 숟가락 올릴 생각만 하고 밥상에 문제 생기면 나는 모른다 이지랄 하는데 누가 도와주겠냐 ?

남들 다 나가도 니들만 못 나가고 지옥까지 같이 끌려 들어갈 운명이야 받아들여

그동안 케이팝 타돌들 한테 몹쓸짓 많이 했잖아 이제 벌 받아야지ㅋ

지금 타돌들 분위기가 어떠냐면 민줌이랑 싸우는 동안 이제껏 자기들한테 퍼붓던 역겨운 역바가 싹 싸라졌다고 해

전부 이를 갈고 있어 누구짓인지 다 알거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