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스카에서 죄다 동양배우들한테 몰아주고 해서 착각하는 모양인데 걍 wokism 실천하는 해였던거야 올해 오스카 다시 백인들 주기 시작했고 시상식에서 동양배우들 무시당했다고 난리였잖아 근데 이번 오스카가 보여준건 니들 이렇게 챙겨줬으니 됐지 이거였다고 덴젤워싱턴이 그러더라 자꾸 헐리우드가 흑인들 챙겨주길 바라는데 백인 작가이 자기들 주변얘기를 많이 써온 것처럼 흑인들도 흑인들을 주제로 한 좋은 대본 써서 영화사 문 두드리라고 근데 지금 현재 그런 재능있는 작가가 너무 부족하다고 하더라  결국은 흑인 포함 유색인종이 주인공인 영화가 많이 나오려면 좋은 시나리오가 써져야 가능한거라고 자꾸 누가 봐도 백인 배역을 달라고 하지 말라고 헐리우드나 팝계나 무서울 정도로 냉정한 세계다 지금은 콜라보 다 하고 문이 활짝 열려있는거 같아도 조금 시도해보고 돈 안되면 그 문 굳게 닫히게 돼 있어 글고 백인가수나 배우들 이용해서 인지도 올리고 성공하는데는 한계가 있어 스스로 해내지 못하는 한 케이팝 순식간에 관짝으로 들어간다